일본 교토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는 교토역 앞에서 100번, 206번 버스를 타고 고조자카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걸어서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건너편이 교토 최고 관광명소,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고조자카의 입구입니다. 기온거리 까지도 15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고, 이곳 정류장을 거쳐가는 버스편이 교토 명소에 정차하기에 지리적으로나 교통편도 꽤 좋은 편이예요.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소음도 덜하고요^^ 올해 봄 오픈한 게스트하우스라 시설도 무척 깨끗하고 세련됩니다. 무엇보다 게스트하우스 스탭들이 다들 젊고 유쾌하고 친절하고 사교적인데다, 다들 영어가 유창해 일본어를 못하더라도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토의 다른 어떤 관광지에서보다 더 기분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온 곳이었네요.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완전! 강추!! ♡-♡

스태프 분들 친절. 이것저것 묻기도 했는데 잘 대답해 주셨음. 깨끗함.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묵으면 침구에 머리카락이나 작은 벌레 같은 거 있는 곳도 있었는데 침구, 바닥 등 깔끔했고 공동 화장실, 샤워실도 깨끗했고 방이랑 가까움. 세면대도 한 층에 네 개씩이라 넉넉함. 특이하게 욕조가 있는 욕실도 있는데 이용 안 해 봤음. 교토 역과 가깝고(버스 세 정거장 정도인데 걸어 다닐 만함. 한국-버스가 가장 빠르다는 경남 거주-보다 버스 속도가 느리고, 정거장 거리도 짧은지 버스 내려서 한 정거장 걸어갔는데 버스가 더 늦게 도착했음;), 한큐 가라스마 역도 짐이 없으면 걸어 다닐 만하고,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고조인지 고조??인지), 지하철 고조 역 있음.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는 다니는 버스가 많지는 않은데 교토 시 버스 1일권 끊으면 교토 역에서 버스 타면 돼서 괜찮음. 근처에 편의점 세븐일레븐, 라멘집 등 있음. 기요미치고조 역까지 걸어서 15분 정도인데 강, 작은 공원(놀이터) 있음. 단점이라면 신발장에 자리가 없을 때도 있었고,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좁은 편이라 조심조심해야 했다는 것-손잡이 있음. 갑자기 정한 여행이라 아고라에 특가 뜬 방들 대략 보고 고민하다가 (노렌?의 사과? 배?가 귀여워서...) 부랴부랴 결정했는데 좋았음.

4인실 여성전용 도미토리에서 숙박했습니다 처음에 찾아가는 길이 너무 헷갈려서 조금 당황했습니다만 무사히 잘 찾은 이후로는 교토 외곽 칸사이 지역을 이동하는 데 무척 편리했습니다. 도미토리 특유의 불편함은 있으니 감안해야할 듯 하고, 샤워실이 그나마 두개라 괜찮긴 하지만 역시 숙박객이 많을 땐 조급하게 움직여야 하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교토역에 위치한 것 치고는 금액 대비 무척 괜찮았기에 친구와 함께 간다면 재방문 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일본여행가면서 캡슐룸호텔과 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는데요. 캡슐룸호텔이 빨래, 샤워, 잠자리 등의 편의 시설이 매우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들끼리 소통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정말 재밌게 여행했던 기억이 남아요. 주인들도 매우 친절하고요. 그리고 저는 혼자 여행을 갔는데 이 곳은 숙소에 돌아오면 여행객들이 자연스레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요. 그리고 또 며칠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루프탑 파티를 열어서 놀기도 했답니다. 3일 동안 머물면서 3일 내내 함께 모여서 놀았어요. 그리고 주변이 교토 시내와는 좀 떨어져 있는데 매우 조용해서 좋았답니다. 교토는 굳이 관광지와 시내를 가지 않더라도 주변에 소소하게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그랬기 때문에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주변에 마트도 있고 교토대학도 있는 등 볼거리가 다양해요. 다른 분들은 교토시내를 나갈 때 번거롭지 않냐고도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오사카를 갈 때, 그리고 관광지인 쿠라마 온천을 갈 때 등 교토 시내에서 갈 때보다 훨씬 시간을 아낄 수 있었어요. 오사카 캡슐룸 호텔은 너무 외롭게 여행한 기억이 있어서.... 이 게스트하우스의 기억이 상대적으로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또 갈 의향이 있어요.

겨울인 1월에 숙박하였고 오래된 건물이라서 추울까봐 걱정했고, 가보니 춥기도 했지만 난방기구가 아주 따뜻해서 괜찮았어요. 마트가 있는 골목이라 장 봐와서 음식 해먹기도 좋았구요. 교토 옛 건물에서 숙박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집 자체가 예뻐요. 소리에 예민하신분은 불편할 수 있겠어요. 집이 나무인데다가 작아서 걷는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간판이 허름해보여서 걱정반 의심반을 많이 했었는데, 그 의심을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교토 내 최고의 숙박지였네요. 1인용 치고 침대가 넓어서 편했고 샤워실도 1명 들어가는건데도 넓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침대는 침대 프레임이 자꾸 움직여서 부서지는 소리가 나고 불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2층 침대에서 머물렀는데,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퇴실하는 데, 좋은 여행 되라고 저한테 엽서랑 캔디까지 챙겨주는 게스트하우스 정말 만족했습니다.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합니다. 하지만 위치는 JR 교토역에서 걸어서 30분 정도이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10 분인데 숙소가 언덕위에 위치하여서 걸어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숙소 모든 부분에서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교토 여행을 간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교토 여행을 위해 이틀 묵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 늦게 도착했는데도 체크인 해주시고 자상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일본어나 영어나 중국어 하시는거같으니 셋중에 한가지는 할줄 아셔야 사장님과 의사소통 가능할겁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조식 제공 해주시고 다른 외국인여행자들도 만나고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 둘이 갔었는데 혼자가도 괜찮을것같습니다 또 이용하고싶네요 Sorry for late.. we had a good time in hannari. I love it! Recommend.

건물 내부가 나무로 이루어져 있고 방들이 벽 하나를 두고 있다보니 소음에 취약합니다. 하지만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엄청 조용한 공간이 매력적이었답니다. 분위기는 들어가자마자 포근한 기운이 확 와요! 시설은 조식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다이닝룸 있고 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변기 신기해요... 일본은 역시 로봇의 나라인것인가..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할만큼 청결하고 단조롭습니다. 일본 숙소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시즈야에 머물면 후회는 없습니다 : ) 바쁘고 정신없는 삶에서 벗어나 혼자 생각하며 조용히 지내고싶으신 분들은 시즈야 적극 추천합니다! 잠도 잘 와요! 그리고 위치도 좋은게 은각사, 가와라마치 모두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편의점도 근처에 있고 좋은 것 같아요! 교토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도 좋습니다~ 또 ㅠㅠ 계속 생각나네 시즈야호텔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카페 겸 카레집이 있어요 제 입맛에는 안맞았지만 한번 가보는 것도 너무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분위기를 먹고 온 느낌 ㅎㅎ + 블로그 후기가 많이 없던데 제가 올릴 생각이에요 ㅎㅎ 제발 알려져라ㅠ

중심가에 바로 있지는 않지만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교토 어디든 가기에 수월하다. 걸어서 기온거리나 아사카 진자 등에 쉽게 갈 수 있으며, 걷는 것에 자신있다면 걸어서 청수사(한 30분 정도?), 은각사(40-50분?)도 갈 수 있다. 다만 금각사나 교토역까지 걷기에는 좀 무리... 전체적으로 호스텔이 오래된 일본 목조건물에다 인테리어가 뛰어나 일본여행의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스텝이 매우 친절하다.(따로 지도와 교토버스 노선도를 제공하며 주변 관광지를 어떻게 가는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1층 로비 옆에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부엌과 작은 거실이 있어 언제든 편히 쉴 수 있다. 화장실은 두개, 샤워실은 한 개 밖에 없지만 게스트가 많지 않아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며 화장실엔 샴푸와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여자 도미토리룸이 침대만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작다는 점. 짐을 내려놓거나 정리하기에 불편하다. 캐리어를 갖고 온다면 더더욱 불편할 듯.

교토 방문은 처음인데 숙소에 너무 만족합니다. 가성비. 위치.청결. 시설. 직원 친절함까지 다 만족합니다. 특히 화징실이 다른 일본 숙소에 비교해 크고 깨끗해서 완전 좋습니다. 아침에 빛이 잘드는 창. 방안의 모든 동선에 따른 구조와 케이블 선도 많아서 충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여기 묵을거 같아요.

일단 위치가 굉장한 장점이다. 교토 역에 가깝고 맞은편에는 바로 히가시혼간지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적절하다. 직원 분들은 친절하고 또한 1박당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는데 3개 모을 때마다 상품을 받을 수 있고, 다른 하나 호스텔에서도 연동이 가능하여 본인은 교토 4개, 오사카 2개로 2번의 상품을 받았다. 교토, 오사카를 함께 여행한다면 두 곳 모두 하나 호스텔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오사카 하나 호스텔도 괜찮았다.

교토 시내에서 제법 거리가 있지만 역과 근접해서 교통이 편리하다 숙소가 원래 가정집이였던걸 개조한 것처럼 보여 일본의 가정집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스태프가 매우 친절해 교토에 있는 동안 편하게 지냈다

이번 교토 여행에서 여기 숙소를 골랐던 건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가와라마치에 위치해서 교토 주요 관광지를 다니기 편했습니다. 전 주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타기도 좋고 가와라마치역이 있어서 지하철로 다니기도 좋습니다. 내부는 매우 깔끔해요. 샤워실과 화장실까지 청소가 잘 되어있습니다. 전 6인 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 소음도 별로 없었어요.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아침에 조식을 해결하기 편했고, 밤에는 바로 운영되기 때문에 여행을 정리하면서 맥주 한 잔 하기 좋았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많아서 간단하게 뭘 먹기도 편리해요. 그리고 스탭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하시기 때문에 의사소통하기 쉬웠습니다. 주의할 점은 어느 호스텔이나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배낭여행자들이 많아서 베드버그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첫 날 자기 직전에 제 침대에 있는 두 마리를 발견해서 잡았고 다음날 스탭에게 보여주면서 방변경을 요구했는데 바로 바꿔주셨어요. 베드버그가 나온 침대를 확인할 때 저도 함께 확인했는데 우선은 그 두 마리가 전부였습니다. 아마 다른 여행자의 짐에서 나온 것 같아요. 물론 변경된 방에서는 베드버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탭이 계속 물린 곳이 없는지, 가렵거나 발진은 안생겼는지 물어봐줬고, 혹시라도 나중에 벌레 물린 곳이 올라왔을 때 바로 알려주면 해결해주겠다고 해서 후속조치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교토를 가게 되면 여기에 또 묵고싶습니다.

교토 감성 충만한 집입니다. 전철역과는 애매한 거리지만 걸어서 10분 이내 입니다. 골목길따라 10분정도? 걸어가면 가와라마치 거리가 나옵니다. 숙소는 작고 낡아보여도 에어콘 잘 갖춰있고 불편함 없습니다.

1. 위치 좋진... 않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으나, 보통 북쪽이나 동쪽으로 5~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다른 정류장들을 지나는 버스들이 관광지나 역으로 향하는게 많다. 니죠 역에서 버스로 두세정거장에 도보 5분이 걸리고 지하철 역시 이마데가와 역에서 버스 및 도보가 소요된다. 따라서 체크인, 체크아웃하는 날 좀 힘든 감이 있다. 다만 버스타는 데 까지만 가면 교토시 왠만한 곳은 거의 다 한번에 갈 수 있다. 그래도 일단 많이 걷게 되므로 편하게 여행하고 싶으면 조금 피하는 것이 좋다. 2. 직원 직원은 남자한분 여자한분 계시고, 남자분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신다. (한국어는 불가) 3. 위생상태 아고다 사진 만으로는 조금 판단하기 어려운데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다. 4. 편의/부대시설 1층에서 타타미에 앉아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안주가 싸면서도 괜찮다. 사케를 3잔 마실 수 있는 게 있는데 (다 다른 술) 싸면서도 맛있는 술을 주시므로 꼭 마셔보길 권한다. 일행과 둘이서 마시는데 6잔 모두 다른 술이면서도,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또 무료로 엽서를 받아갈 수 있는데,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이 교토의 명소들을 담고 있다. 교토 뿐 아니라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도 지점이 있다. 스탬프 카드를 주시는데 10번인가를 이용하면 도쿄-오사카 심야버스를 공짜로 이용하게 해준다고 한다. 장기 체류를 계획하고 있거나. 와사비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다른 지역도 방문 예정이면 참고하면 좋다. 숙소에서 버스 1일승차권을 판매한다.(가격은 동일) 따라서 굳이 교토역까지 가서 사지 않아도 되는 점도 편하다.

혼성 10룸을 5일을 사용했으나 3일은 저 이외 고객이 없어 혼자서 아주 잘 이용 했습니다. 시설 또한 깨끗하고 신축느낌이며 일본의 느낌을 잘 주었습니다. 직원도 친절해서 길도 잘 가르쳐 주시고 바로 옆에 편의점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그나마 단점을 뽑으라면 교토 시내와 10분정도 거리가 있다는 것이지만 교토의 정서를 잘 표현한 신축이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토에 2박 3일간 머물었습니다. 한 곳을 중점적으로 투어했는데 위치상으로 교토역 주변, 교토 동부, 교토 남부 여행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거기다가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추천합니다!

-위치- 우메다에서 한큐선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린다. 가와라마치 역에서 지상으로 나와 OIOI 백화점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4, 17, 205번 버스를 타고 가와라마치 쇼멘에서 하차한다. 두정거장이다. 내리자마자 내가 있는 도로에서 하차 버스 가는길로 직진하다보면 만나는 첫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강을 만나게 된다. 강을 건너서 왼쪽을 보면 바로 보인다. Riverside takase 라고 적혀진곳이다. 지도로 Riverside takase 치면 나오니 현재 위치와 비교해서 숙소를 찾으면 편하다. -후기- 일본 현지집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서 좋았다. 하지만 남녀공용 샤워실 하나밖에없기에 눈치보면서 기다려가며 씻어야했다. 그리고 샤워실과 제일먼 구석방을썼는데, 방안에서도 샤워실 물소리와 드라이기소리가 크게들렸다. 복도걸어다닐때도 삐그덕소리가 너무컸다. 무너질꺼같은 삐그덕거림;; 그래도 나름 가격대비,위치로 만족스러운곳이다. 다음 교토여행에도 오래머물지않고 짧은기간이라면 다시 이용할생각이다.

총평: 겨울철 온수가 맘대로 안나와서 힘들었지만 시설 자체는 매우 쾌적함 1. 객실 -2층 침대이고, 침대마다 개인 전등 있음. -개인 라커(백팩정도만 들어감) 구비됨 -매우 깨끗 2. 화장실 및 샤워실 -화장실마다 다 비데 있고 심히 깨끗 -샤워실이 화장실이랑 따로 떨어져있는데, 4칸?5칸정도 됩니다. -샤워실 물이..아무리 틀어도 따뜻한 물이 잘 안나오는데,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뜨거운 물만 주구장창 나오더라구요. 너무 뜨거워서 차갑게 돌려놓으니까 다시 차가운물만 계속 나옴ㅋㅋ중간이 없음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이 잘 안나오면 물을 계속 틀어놓으라는데 저 10분 넘게 틀어놔도 안나와서 샤워 포기함..직원한테 따로 문의하진 않았습니다. -샤워실에 화장하도록 거울과 의자 잘 구비되고, 드라이어도 한 7개정도 있었어요. 매우 쾌적! 근데 겨울철 온수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3. 편의시설 -로비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 및 쇼파, 데스크등이 있는데 카페가면 혼자 앉아서 마시는 그 구조같이 되어있고 콘센트 각 자리마다 있어서 매우 편리, 또 24시간 주방도 따로 있는데 매우 쾌적하고 냉장고 있어서 개인물품 보관 가능 로비에서 녹차(되게 질 좋아보임), 홍차 커피등 마실 수 있고 얼음이 담겨져 나오는 정수기 있어요 4. 위치 -가와라마치역에서 한 15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걸음이 조금 느리면 20분정도. 이 호텔 바로 옆건물 1층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좋습니다. 위치는 역이랑 아주 가깝진 않아도 만족.

위치는 교토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걸어서 다닐만 했고 또 교토 역에서버스를 타면 3정거장 정도만에 근처에서 내리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편의점도 숙소 앞에는 없고 2분정도 걸어가야 있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저는 교토역에서 버스타고 내리면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사서 갔습니다. 숙소의 위생상태나 시설관리 상태는 만족스럽습니다. 침대 밑에 캐리어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있어서 혹시 모를 도난 위험도 적습니다. 다만 침대에 커튼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옷이나 수건같은걸 옷걸이에 걸어서 커튼 대용으로 썼습니다. 그래도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3성급이란 성급에 비해 너어무 좋아요!! 3일은 베셀에서, 마지막 하루는 오사카 레드루프***에서도 묵었었는데, 동급의 호텔이라기에 베셀은 그 이상의 만족도를 주었다면 레드루프***는 3성은 커녕 비지니스 호텔 이하 수준이었구요. 이번 교토 여행이 만족스러웠고 오사카 여행이 불만족스러웠던 것에 호텔 영향이 엄청 컸어요. 다음에 교토를 또 가게 된다면 꼭 베셀에서 묵을 거에요! 정말 강추합니다! 처음엔 지하철 이용하려고 베셀 호텔을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교토역에서 고조역까지 한 정거장이고 큰 길따라 걸으면 돼서 호텔 찾아가기도 수월하고 괜찮았어요. 교토역까지 버스도 있고 택시비도 부담없었습니다. 호텔까지 걸어가는 동안 밖에서만이지만 일정에 없던 히가시혼가지도 볼 수 있어 좋았구요. 가는 길에 맛집과 패밀리마트, 로손 그리고 호텔 옆엔 세븐일레븐까지 있어 편했어요. 숙소 위생도 말할 것 없이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대욕탕 너무 좋았어요. 일본 호텔치고 객실에 욕조가 있어 좋았지만, 대욕탕이 있어 피로를 더욱 잘 풀 수 있었어요. 객실 내 욕실에서 곰팡이 냄새, 물냄새 등 불결한 냄새 1도 없었고, 대욕탕도 아주 청결한 느낌이었어요. 욕탕 내 어메너티는 클렌징폼, 클렌징오일까지 구비되어있었어요. 부족하면 1층에 무료로 샘플들 이용할 수 있게끔 비치되어있었는데, 기본적인 것에 헤어팩, 헤어밴드, 머리끈까지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있어 아주 편했고, 1층에서 웰컴드링크가 제공돼서 커피나 음료, 물 등 편하게 마셨습니다. 조식도 식사류에서 디저트류까지 정말 잘 나와서 일정내내 점심 안 먹고 다녔어요. 마지막으로 호텔 내 직원분들 한분한분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한국어가 돼는 직원분은 거의 매일 한 분씩 계셨구요. 길 안내도 호텔 근처 정류장 표기된 지도주시면서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명소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고, 패스권 구매도 가능했어요. 호텔에 캐리어도 맡길 수 있었고, 무료로 컴퓨터도 사용가능합니다. 베셀 강추합니당!!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실제로 교토역에서 걸어 1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있고 주변에 편의점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밤이나 새벽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가능합니다. 단점이 몇안되지만 꼽자면 수건을 돈주고 렌트해야한다는 것(1장에 500엔정도), 방음이 매우 취약하여 옆방에서 떠드는 소리가 다 들린다는것, 문틈 사이로 룸 내부가 보인다는것(...)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쯤이야 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호스텔인데도 불구, 매우 친절한 종업원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하나 놀랐던 부분은 체크인시 주변 관광지를 안내해주고 일정에 맞춰 적절한 교통편까지 추천해준다는겁니다. 또한 근무시간(8-22시) 중에는 언제 누구에게 관광지에 관해서 물어도 친절하게 답변해줍니다. 룸같은 경우 전형적인 일본의 색깔을 분명히 띄고 있습니다. 다다미가 룸안의 화장실까지 깔려있으며, 목재로 된 기둥과 할로겐스러운 빛을 내는 조명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본 여행이 처음이였던 저로써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교토를 방문하게 된다면 또 한번 묵고싶은 숙소입니다. 5점 만점에 4.9점

여성 전용층의 층계 없는 트윈룸을 이용. 처음엔 방이 조금 좁은가? 싶었지만 27인치 캐리어를 펴고 나다니기에 딱히 나쁘지 않았음. 욕실은 카드키 찍어야만 들어갈 수 있어서 보안이 매우 좋았으나 한 층에 샤워룸이 단 2개 밖에 없어서 조금 곤란했음. 수건은 각층마다 구비된 것이 아닌 1층 공용 목욕실(?) 앞에 잠옷과 함께 구비 되어 있어 매일 원하는 양만큼 가져다 쓸 수 있었고 딱히 룸 청소는 안 해 주지만 본인이 깨끗하게 쓰면 다 해결 가능함. 다음에 교토 가서도 이용할 듯. 니시키 시장과도 카모가와랑도 가까운데가 주요 교통시설인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진짜 좋았음.

완전 만족해요 지하철역에서 너무 멀지도 않고 게스트하우스같이 생겼는데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한국인 직원도 있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 좋아요 침구도 깨끗하고 공용 욕실 처음 써봐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지은지 얼마 안됐는지 정말 깨끗합니다. 다음에 교토 오는 일 있거나 교토 가는 지인 있으면 무조건 추천해주려고요 조식도 빵으로 간단히 준비되고 다이닝룸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습니다^^

교토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되는데 구글맵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오히려 평범한 일본 주택가를 거닐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몇 번 왔다갔다하니 교토역에서는 구글맵 없이도 찾아갈 수 있어서 약간 성취감? 이런 것도 느꼈어요. 사장님 사모님 두 분 모두 친절하시고 사모님이 어느정도 한국말 할 줄 아셔서 편했습니다. 조용한 곳에 위치한 것도 좋았어요. 다음에 교토 방문하게 되더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요, 캡슐 크기는 싱글침대 정도인데 전 다락방처럼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캐리어는 1층 로비나 캡슐 앞에 놓을 수 있고요, 귀중품은 방 문 앞에 따로 비번 설정되는 작은 사물함이 있어요! 저 갔을땐 2층 캡슐은 없다고 하신걸로 봐서 2층캡슐이 인기가 많은 듯 했으나.. 전 1층이라 오히려 좋았어요. 캡슐 바로 앞에 캐리어 열어 놓고 정리했거든요 ㅎㅎ 전 7층 여성층 썼고 40명 정원 거의 다 찬거 같았는데 소음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밤 11시 넘어가면 대부분 자기도 하고 방에서 대화하시는 분들도 없고 아침에 (제가 못들은건지) 알람 크게 맞춰놓는 분들도 없더라고요. 층마다 화장실 4개 세면대 4개, 그리고 지하1층에 여성 샤워실 6개인가 있는데요, 처음엔 적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밀리지 않더라고요. 다들 씻는 시간대가 달랐던건지.. 샴푸, 컨디셔너, 샤워볼, 바디워시, 칫솔 치약, 스킨, 로션, 드라이기, 고데기 있어요. 큰 수건은 1일에 하나 작은 수건은 무제한이고, 유타카처럼 생긴 잠옷도 주는데 이쁜데 편하진 않아요 ㅋㅋ 한국인은 많아보이지 않았고 러시아 프랑스 미국 대만 등에서 왔을걸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더 많아보였어요~ 아 그리고 위치가 짱 좋아요! 시조가마라스역과 가와라마치역 사이인데,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교토버스1일권 이용하시는 분들 편하실거예요. 5분 거리에 테라마치인가.. 암튼 큰 쇼핑거리도 있어요. 다시 교토 간다면 또 여기서 묵을 듯!

고베에 갔다가 당일 바로 교토로 떠나 묵었습니다. 교토로 가는 루트를 그냥 JR로 쐈으면 간단했을텐데 한큐 투어리스트에 집착하는 바람에 체크인이 늦었습니다ㅠ 전화드렸더니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니 메모를 남겨두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4인실은 들어오는대로 침대를 고르는거였고 저는 늦어서 2층을 썼어요 개인락커는 작아 캐리어를 넣을 순 없고 바닥에 두거나 했습니다. 씻는곳이 적은데 저는 겹치질 않아서 기다리지 않았어서 그런지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늦게와서 일찍나가서 그런가^^ 근데 아무래도 방이다보니 제 일정이 8시에 아예 체크아웃하고 나가는거라 6시부터 바시락 거렸는데 좀 죄송, 눈치 ㅎㅎㅎ 다행히 일본분 한분도 비슷하게 준비하셔서 다행! 커튼이 있어서 프라이빗했어요 한분빼곤 얼굴도 못봤네요 침대가 푹신하고 편해서 엄청 잘 잤어요!ㅎㅎ 씻는곳쪽은 천장이 뚫렸던데 지금이야 잠깐 씻고 방들어가니까 괜찮지만 겨울에는 춥겠더라구요 ㅎㅎ

좋은 게스트하우스에서 편히 쉬다 왔어요. 감사드려요. 오전, 오후 알바생과 저녁에는 호스트와 딸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맞아줍니다.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제가 만난 외국인은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영국에서 왔어요. 한큐선 사인역에서 가까워 이동하기도 편했어요 우메다역에서 사인까지 400엔 이었어요. 도착한 날은 저녁이어서 이동할 필요가 없었어요.굳이 한큐 원데이 패스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했어요. 다음날은 원데이 버스 500엔 으로 충분했어요. 교토는 버스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