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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를 선택 안 하고 더블베드로 했었나 그런데 방도 조용하고 편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누리기 힘든 시설입니다! 직원도 정말 친절하고 말라카 관광 중심부 바로 옆이고 이것저것 세심하게 투숙객들을 위해 신경쓴 부분이 곳곳에서 보이더라고요 강추합니다

강 옆에 위치해 있고, 터미널로부터의 교통이 매우 좋습니다. 야시장이 열리는 거리와도 가깝고, 말라카 관광지를 모두 도보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창문이 없고, 강변으로 향한 문은 밤에 닫힙니다. 벽이 얇아 소음이 다소 들리는 것은 단점이자 장점(창문이 없어 보안상)이기도 합니다.

늦은밤에 도착했는데 기다리고 있었으며 6인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그날 모든 인원이 다 남자라며 추가비용없이 내가 괜찮다면 더블베드룸(에어컨룸)으로 옮겨주겠다고 했다. 대신 다음날은 그 방이 예약이 돼있어 싱글 팬 룸으로 해주겠다고 해서 이틀동안 도미토리가 아닌 혼자서 방을 사용했다. 직원이 무척 친절했고, 차이나타운과는 도보로 5분정도 떨어져있어 밤에 조용하게 쉴 수 있다. 단 팬룸은 너무덥다. 꼭 에어컨 룸을 추천함. 두번째 말라카 방문이라 난 길을 잘 알지만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숙소 찾기가 좀 애매할 수도 있다. 잠시 쉬어가는 배낭여행자에겐 딱 좋다.

말라카에서 인기 있는 게스트 하우스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말라카 리버크루즈로 볼 수 있는 리버뷰를 숙소에서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부엌 뒤로 나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뭐 옆에 있는 까페들 안 가도 될 것 같더라고요. 강변 따라서 아침, 저녁, 밤 어느때든 산책해도 별로 위험하지 않고요.(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술을 안 마셔서 밤에도 별로 위험한 걸 모르겠더라고요. 현지 여자들도 산책하고 그래서요..) 절친한 친구 둘이서 동업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는데 여자 주인들보다 남자 주인들이 더 깨끗이 쓸고 닦고 소독하고 하더라고요. 방이며 욕실이며 정말 깨끗하게 청소해줘서 같이 호스텔 사용했던 한국인들끼리 칭찬해줄 정도였어요. 친절하기도 엄청 친절해서 도착하자마자 말라카 맛집 소개부터 관광 포인트까지 알려주고 좋아어요. 특히 마지막날 버스정류장까지 캐리어 끌고 먼 길 바래다 주고... 말라카에서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던 게스트하우스였어요.

예약 후 네이버 블로그 평들을 보니 말라카 내에서 유명한 게하더라구요 사진들을 보면 시설도 칙칙하고 그러던데 왜 그럴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깐 그냥 조명이 조금 어두웠던거지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도 네덜란드 광장 쪽과 존커스트리트 사이 쯤에 있어서 둘다 가보실 분들은 최적의 위치같구요 간혹 위치 찾기가 쉽지않다는 평이 있던데 직접가보니 매우 쉬웠습니다 구글 지도로 한번 확인해보시고 가세용 존커스트리트에서 잘란 laksamana 1 로 쭉 걸어오다보면 (왼편에 카사 델 리오 호텔이 보임) 잘란 kota laksamana 랑 맞닿는 부분이 있는데 그 전면 1시,2시 방향 쯤에 지도상 이름으로는 jonker street hawker centre 라고 식당,상가 단지가 보입니당 그 뒤편 길로 바로 들어가시면 오른편에 있어요 존커스트리트에서 10~15분정도 걸으면 나오고 주택단지에 있어서 조용하고 다 좋았습니다

말라카 숙박시설알아보시는분들 말라카안에서는 굳이 위치안따지셔도 될듯합니다. 워낙 좁고 어딜가나 볼거리들있어서 한시간정도면 다 둘러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전 이것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훌륭하고 전 이호텔에서 좋은 추억만들었습니다. 여기 주인아저씨랑 친해져서 말레이시아 다시 여행와야지 생각까지했습니다. 체크아웃날에 아저씨한테 미리말하시면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십니다 . 전 3개월뒤 여행에서도 여기 갈껍니다.

메인 거리인 존커스트리트에 가깝고 뭣보다 게스트하우스 뒷문이 바로 말라카리버로 나가짐. 밤에 살랑살랑 바람불면 나갔다오기 좋음. 2층이 넓은 테라스겸 거실(?)로 마련되어있어서 여기서 말라카 강변보며 있음 좋음. 공용욕실이긴하지만 4개나 있어서 기다리고 한 적은 없음. 와이파이 잘됨.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 숙박업소는 저렴하면 거의 창문이 없는데 여긴 그나마 내창이라도 있어서 좋았음. 입구에 번호 설정도 되어있고 뽀글이 만들어먹는 우리보고 직원이 깜짝 놀라며 맛집도 알려주고 자꾸 요리해먹거나 현지요리 먹으라며 알려줬음.. 마치 엄마처럼 ㅋㅋㅋ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기들도 있어서 귀여움 . 손님에 가족단위가 있기도 해서 조금 애소리 있긴했지만 빅 나쁘진않았음.

믈라카?말라카?멜라카?? 아직도 머라고 불러야될지 어려운 도시입니다 ㅋㅋ 하튼 말라카에서 이정표가되는 네덜란드광장에서 도보로 7~8분정도 걸리구요~ 위치는 괜찬은편이였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방도 깨끗하구요~ 제일 좋은점은 제가 담배를 피우는데 방에서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하면서 방에서 흡연가능한 호텔은 처음이였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구요~ 저녘에 출출할때 전화한통으로 룸서비스~ 맛도 좋습니다~ 조식은 종류는 별루없지만 그런데로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하여튼 강추합니다~~!!!!

3인용 방을 얻었는데 너무나 넓었으며 욕실도 넓어 사용하기 좋았으며 아침 식사로 쌀 죽과 토스트 등 괜찮았다. 지도상으로 관광지와 멀게 보았는데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호텔 근처는 조용해서 좋았다.

호텔 시설과 서비스는 만족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체크인&체크아웃 처리도 빠르며, 조식도 간단하지만 가격대비 충분한 수준이었습니다. 존커스트릿과 호텔 사이에 운행하는 셔틀이 저녁 시간에 있어서, 금토일 야시장 보기에 좋아요^^ 다만, 대부분이 커넥팅룸이라 소음에 취약합니다. 옆방에서 아이가 밤새 악을 쓰며 울어서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보다 옆방 소음이 너무 큽니다. 옆방 잘 만나야 숙면 취하실 수 있어요ㅠㅠ 복불복이겠죠ㅠㅠ 그리고, 객실 슬리퍼가 없어요 참고하세요~

17번 버스로 말라카 시티 센터 더치스퀘어에 내려서.. 여길 찾아가려고 지도보며 더운길을 엄청 걸었다. 짐풀고 거꾸로 시티센터로 걸어나오니까 지름길을 알아내서 다행이었다. 하텐호텔이랑 꽤 가까웠다. 그나마 시티센터에서 약간 멀다고 저렴하고 조식 나름괜찮고 수영장도 작게나마 있고 깔끔하고.. 중국 호텔인지 투숙객들은 거의 중국인밖에 없었음ㅋ

. 정말 깨끗하고 친절하고 에어컨도 너무나 잘되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말라카에 와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소매치기가 특히 많아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그대로 끝장이라는걸 알고 있었기에..... 충격이 심했습니다. 그때,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걱정말라면서 저를 핸드폰을 잃어버린 MegaMall 까지 태워다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웠고, 제가 차에서 내릴때 저에게 " 걱정마요, 다 잘될꺼에요"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다행히 폰을 쇼핑몰에서 찾았습니다. 못 찾았으면 그날 여행을 망쳤었겠죠. 사장님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말라카 오시는 한국인 여행객분들 지갑, 핸드폰 조심하세요, 가급적이면 소지하지도 마세요.

아고다 후기들이 정말 좋아서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객실이 총3개 뿐이고 숙박 당시 1객실만 투숙객이 있었는데 마주칠일이 없어 집을 통째로 빌린듯 했네요 아담한 말레이시아 가정집에 묵어보는 경험도 좋았고요 청소를 정말 잘해주셔서 가져간 슬리퍼도 필요 없었습니다 세탁기를 쓸 수 있어서 빨래해서 뜨거운 볕에 뽀송하니 잘 말려 챙기고ㅎㅎ 주인장 스티븐 완전 유쾌하고 재미진 분^^ 체크인 하면서 지도에 표시 다~ 해주시며 아이패드로 사진도 보여주고, 설명 듣는데만 30분 넘게 걸렸네요ㅎㅎ 스티븐에게 추천받은 식당, 케이크 가게, 발마사지, 또 식당 모두 엄지 척!!! 크레이프 케익은 정말 맛있었어요!!!!!! 물어보기도 전에 먼저 돌아갈 버스시간 물어보며 시간에 맞춰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물론 공짜였고요^^ 무엇보다 크게 사고 싶은건 스티븐의 직업정신 이였네요 제가 고마움을 표현하니 생색낼법도 한데 당연한 자신의 일음을 진지하게 말하는 프로의 모습에 대감동~~ 덕분에 즐거운 말라카 여행이였습니다

존커스트리스 시작하는 다리에서 우측으로 2-3분 걸으면 바로 보이고요.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건물 뒤편으로 나가면 바로 말라카강이 흐르고 산책로가 있어서 여기서 한적하게 시간 보내도 좋고요. 무엇보다 스텝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영어도 잘하고 궁금한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 대응해주시더라고요. 돌아갈때 택시 불러달라고해서 택시타고 말라카 센트럴까지 편히 갔습니다. 헤어드라이어도 카운터에 말하면 빌려줍니다. 욕실이 있는 2인실에 묵었는데 방은 좁지만 깨끗했고요, 방음은 2층에서 뛰면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불편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가격대비 탁월한 숙소인듯 싶습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1박 2일을 하기 위하여 찾았던 말라카~ 말레이시아답게 말라카는 고서가 깊은 도시라고는 하나 그닥 볼 것이라곤 역쉬~~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관광지하고는 차로 5분 거리로 다니기는 좋았고 손님들이 없어 무착이나 고요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와 룸서비스~깨끗하게 정돈된 호텔내부 그러나 역시 오래되어 신선함은 떨어지나 하루정도는 별 무리없이 다녀와도 좋을 듯하다.

아이둘과 함께한 말라카 기대를 안해서인지 호텔 가격대비 만족하구요 침실과 방이 깔끔 오래된 호텔 그래도 좋았구요 아침식사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진심 친절하신듯 해요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꾸웃어주신다고 저녁 야시장 12시까지인데 10시에 다시 또 나갔는데 거리가 위험해보이진않았구요 걸어서 다닐수있는 좋은 위치입니다 젤 저렴한방을 예약했더니 창문이 없는건 아쉬웠어요 말라카 1박2일 딱인듯 해요 넘좋았어요

차량으로 존커 스트릿 , 해상 모스크 등 주요 관광지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 호텔 아래층에 편의점 , 레스토랑 , 아쿠아리움 , ATM 등 편의시설이 있어 좋았습니다. 또 호텔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 호텔 주변에 바로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었으며 , 그 주변으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다만 호텔 산책로에 강주변을 따라 나무위에 새들이 엄청 나게 많은데 새소리가 엄청 나게 시끄럽고 , 20층이 넘는 곳이 였는데도 새벽까지 새소리가 다 들립니다. 소리에 조금 민감하신 분이라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도가 잘 안나와 트라이쇼를 타서 아저씨한테 데려다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시계탑에서 겁나 가깝더라고요.. 다리 건너면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내부장식이 굉장이 독특했어요.. 이 장식이 전형적인 말레이시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방 내부도 깔끔하고.. 말라카 가시는 분 정말 강추!!! 자전거도 렌탈해 주는데 트라이쇼는 1시간에 50링깃, 렌탈비는 하루에 5링깃. 전 트라이쇼타고 전반적으로 한바퀴돌고 자전거 렌탈해서 2바퀴 돌았습니다. 정말 좋더라고요.. 다시 가고싶네요~

생각보다 룸 컨디션좋고 넓어요. 방 크기에 비해 화장실이 좀 작긴하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구요, 호텔 뒷편에 한식당과 현지식당도 많고 호텔 정문에서 길 건너면 쇼핑몰이 있아 먹거리 걱정은 없네요.

혼자 여행 갔는데 정원뷰 볼라고 예약했어여 그래서 그전에 메일로도 빨간 지붕 안보이는, 정원만 보이는 방으로 달라고 했구여 ㅋㅋㅋ 사실 사진 몇개만 찍고 버티칼 치고 지내는게 편해욬ㅋㅋㅋㅋ 1층에 있는 사람이랑 눈마주칠 수 있음, 높이가 2층 밖에 안되서 정원 거니는 사람들이랑 인사 가능 침구 깨끗하고 방 전반적으로 쾌적합니다:) 다만 변기 있는 화장실 조심하셔야 되요 문이 안쪽으로만 열리는데 유리문이랑 변기랑 부딪히는 거리라서 간신히 통과해서 들어가야되여ㅜㅜ 수영장은 한번도 이용안해봤지만 해먹에는 자주 나가서 놀았네여 작은 고양이가 놀러옵니다. 심장 폭격기.... 나만 고양이 없는데 말라카에 있는 내내 이 고양이가 저 놀아줌... 싱가폴로 데려갈 뻔 했어여..애교핵많음ㅠ 리셉션에도 병맥주를 판매합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에 직원 호출하기 미안해서 한 10분 걸어나가서 세븐 일레븐에서 캔맥주 사먹었어용 방 안에 냉장고가 없는게 제일 큰 흠입니다 :( 가뜩이나 외진곳인데 음식 구비해놓을 수도 없고ㅠ 저는 '호텔 에퀴토리얼 멜라카' 근처에 있는 세븐 일레븐 걸어서 애용했어요! 차 쌩쌩 다니니까 조심하세여ㅠ 네델란드 광장도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네델란드 광장 가는길쪽으로 공동묘지와 아트갤러리 사이에 올라가는 시멘트 계단이 있어요 거길 올라가다 보면 파모사가 나옵니다! 마지막날에 궁금해서 올라갔는데 파모사 뒷길이었어요!! 숙소랑 이렇게 가까웠다니ㅠㅠ 존커 거리에도 호텔이 엄청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적해서 조용해서 여기가 좋았어요 외관만 봐도 낡은 호텔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구 존커 거리는 낮에 일일 투어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다닙니다. 혼자 쾌적하고 안락하게 즐기기에 좋은 숙소 입니다. 다음에도 멜라카 지역을 온다면 여기 머물고 싶어요 :)

전체적으로 객실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부족하고 속도가 느렸습니다. 수영장이 미끄럼틀이 있어 애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다만 초등학생 정도면 좋은데 중학생 이상이면 지루할 수도, 워터파크보다는 작습니다. 말레이 현지인들이 참 많이 왔습니다. 말라카 시내로 부터 거리는 12km인데 차가 있다면 뭔 곳은 아닙니다.

더치광장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리긴 하는데, 대로변 큰 쇼핑몰을 통해 가로질러 다니면 시원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어서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바로 앞쪽건물이 엄청 큰 해튼호텔인데 그 호텔에서 뒷쪽에 새로 지어 함께 운영해서 그런지 시설이나 운영면에서 흠잡을 데 없이 산뜻했어요. 조식도 매우 훌륭했고 호텔에서 더치광장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하니 시간 맞으면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룸이 좀 좁은 감이 있긴 하지만 워낙 영리하게 배치를 해놓아서 그런지 별 불편함 없었네요. 말라카 여행시 강추 호텔입니다.

시설이깨끗하고 직원들이 매우친절하며 조식은 그냥.. 1층에 편의점있고 수영장도 괜찮고 중국인 숙박객많음 교통은 호텔에 무료셔틀있고 관광지에서 약간먼곳 말라카 도심사이드정도에 위치 다시가면 재투숙예정

예약할 때 뷰를 위해서 고층에 숙소를 부탁했었습니다. 19층에 바라보는 말라카의 뷰는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아침 조식도 너무 괜찮았구요.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서(아이들 걸음으로 15분) 말라카 시티투어를 모두 다 할 수 있었네요. 최고는 꼭대기 층에 있는 수영장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말라카에 가게 된다면 꼭 들려야겠네요.

일단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네덜란드 광장 도보7분 리버 크루즈 탑승장 3분 존커 스트릿6분 거리에 인근 대형 쇼핑몰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공용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객실상태는 정말 깨끗하며 시설도 고급 스럽습니다 작은 규모의 호텔이지만 친절한 직원 식당 음식도 먹을 만 합니다 단점은 수영장이 작고 수영장 수질이 좋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 합니다

스파 욕조가 있는 객실에 묵었는데 오작동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보로 말라카 중심지까지 갈 수 있어서 위치상으로 나쁘진 않았고, 전체적으로 호텔은 조용했지만 무언가 청소나 이런 부분은 미진했습니다.

관광포인트 접근하기에 편리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관광포인트 시작지점인 네덜란드광장에 인접하고 있어 크라이스트처치를 비롯한 역사박물관등 모든 유적지를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이다. 호텔 뒤편으로는 말라카 강을 사이에 두고, 말라카 최고급 호텔인 카사델리오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우리는 2층 객실 발코니에서 말라카 강과 리오호텔의 화려한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말라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리버크루즈 선착장도 바로 호텔 뒤편에 자리하고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했다. 후런트 직원의 말에 의하면, 원래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호텔로 개조하였다고 하는 데... 아주 굳아이디어 인듯하다. 리모델링한지도 얼마 안되는 듯... 단순하긴 하지만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하다. 위생적으로 관리도 비교적 잘 되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호텔내에 식당외에는 다른 부대시설이 없다는 점과, 호텔건물도 2층 밖에 안되는 소규모 호텔이라는 점이다. 가격대비 만족한 호텔이었다.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