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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대에, 이 위치에, 이 시설에, 이 친절함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덴노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JR 데라다초 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립니다. JR 관련 패스 이용자라면 가장 묵기 좋아보이네요 타 게스트하우스의 절반 가격으로 조식(식빵) 제공하며, 시설도 괜찮습니다. 한 50m 거리에 세븐일레븐 큰게 하나 있구요 근처에 맥도날드, 24시간 요시노야 있습니다. 교자노오쇼와 라멘집도 몇군데 있습니다. 체크인 부터 엄청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전 6인실 도미토리를 썼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오사카 방문한다면 꼭 한번 묵는걸 추천드립니다.

친구3명과 오사카 자유여행으로 갔을때 이용했는데 기숙사 형식은 처음인데 여성전용층 썼어요. 방이 커튼으로만 되어있어서 걱정도 되었는데 씻는곳도 1인실로 잘 되어있고 1회용 머리빗, 면봉, 클랜징, 칫솔, 샴푸 등 모든것이 구비되어있어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무슨역인지는 까먹었는데 전철역 바로 위에 있어서 교통적인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숙소 근방에 편의점도 많고 저렴하게 친구들끼리 숙소에서 잠만자려고 생각한다면 추천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용 오사카 맛집 물어봤더니 프린트까지 뽑아서 하나하나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사카 생활의 처음과 끝을 이 곳에서 보냈습니다. 15개월 전 맨션 계약 전 3주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위해 하룻 밤... 가격에 비해 갖출 건 다 갖춰져 있고 오사카/우메다 역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편리한 교통성, 입구와 옥상의 흡연구역 특히 옥상에선 공중정원도 가깝기 보입니다. 숙박비에 절약허시려면 참 좋은 게스트 하우스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짱개들은 어딜가나 시끄럽다 쉬2발샊2들...좋짱죽짱...

숙박일 5.14~17 쟝졈 : 직원이 친졀함. 텐노지 관광지와 갸꺄움. 댠졈 : 쥬변이 시뀨러움(도로 인졉 오툐뱌이 소릐, 도부츠마엔역이 바로 앞이라 열챠 소릐가 괭쟝함믜다.) 채크인이 오후 셰시 뱐입니다. 아침 뱅기로 오싀는분은 비츄. 이뷰쟈릐 괭쟝희 비쳥결. 젼 견딀 슈 있는뎁 땨른뷴들은 어뗠련즤? 기타 : 1. 와의파의 안토쥐는 방이 잇음. - 카웅토에 문이허면 옆 호탤 톼이요 비번 알랴쥼. 그냐마 타이요 와이퐈의가 4칸 기준 2~3칸 졍도로 잽힘.) (븨변 : 읠 굥 읠 오 샴 칄 규 륙 // 톼이요 젼 층 둉읠 븨번 샤용.) 2. 슈건은 먈햐면 줍니다. 말료서 사용햐도 좋코 메일 섀로운거 댤랴규 해듀 됨믜다. 3. 댜댜믜 방의 넴세가 괭쟝햡늬다. 익슉햐즤면 괜챦슙늬다. 4. 애어컨 엄는 뱡은 여름에 왱만하면 오즤 마셔유. 5월 즁순잉데듀 덥슙늬다. 문 여러노묜 벌뢔 들여욥늬댜. 5. 늬싀냐리구 주변에 노슉자 만야요. 편이점 앞에도 진을 츼고 잇뎐데. 알뱌언늬 불쌍햇!! 근듸 섕각뵤다는 위혐하즨 안은듯 시퍼유. 갸로등 뷸도 환햐규 경찰들듀 만이 뎅깁늬댜. 6. 십칄싀뷰텨 이십읠싀꺄지 냠쟈갸 1층 묙욕턍 쓰규여, 이싑읠싀부텨 이십의시까지 여쟈가 씁늬댯. 려셩분들 마니 안묶놔봐염. 7. 읠층 카운텨옆에 음료랑 멕쥬 자판기 잇습늬다. 커픠포트듀 있규 졋가략도 있떠염. 8. 뱡에눈 조그먄 티븨, 쟹뱐, 쟤뗠이, 옷결이, 이뷰쟈릐, 휴즤통.. 끝 9. 덴노지 공원,동물원,오사카 시립박뮬관까지 도보로 10분 시텐노지까지 도보로 20분(힘듬;;) 돈키호테는 신호등 2번만 건너면 됩니다.(5분) 하루카스도 걸어갈만 해요. 솔직히 바로 앞에(도보로 30초) 지하철역 있어서 이동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이상 27살 처음 와본 해외, 일본 숙소 후기를 마칩니다. 댜음애뉸 댜른굣애셔 묶을꺼여욤. (쟤갸 쟝에갸 있어셔 글을 요땨규로 젹은개 아늽니다. 햔귝뷴들 구냥 참고햐싀라규여...)

개인 이용자나 커플 이용자로서... budget 여행자에겐 최곱니다... 전철역 부근에다가 조용한 곳입니다.... 직원 응대나 친절도 좋습니다. 나는 이곳을 세 차례에 걸쳐 이용했는데... 두 번째 하룻밤 묵을 때 bedbug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어요. 세 번째 방문할 때는 주저하다가... 또 갔지요! 괜찮았어요!

피치 타고 레이트 체크인 하는데도 상냥하게 웃으며 조근조근 친절히 설명해주시던 스텝분, 로비 지날 때마다 눈 마주치면 먼저 인사 건네주셔서 혼자임에도 뻘쭘하지 않았어요. 서역인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 거 같아요. 바(라운지) 공용공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오사카 필수 가이드북인 클로즈업 오사카도 비치되어 있구요. 사실 주방은 이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위치도 쵝오!!! 오히려 번화가 뒷골목이라 더 좋았어요. 신나게 시끄러운 관광지 돌아다니고 진짜 뭔가 기숙사같은(나만의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숙소 가는 길 찾기 어려우시면 크롬에서 카오산월드 난바 검색하면 홈페이지 떠요. 거기에 정말 정말 친절하게 난카이 난바역 혹은 JR난바역 그 외 장소에서 숙소까지 오는 법을 사진과 함께 컷컷 찍어올려두셨어요. 그덕분에 새벽 1시 다 되서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도 헤매지 않고 한 번에 갔답니다. 난바역에서 길 안 헤메고 바로 나갈 수 있었어요. 가격대비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묶고 싶네요.

혼자 훌쩍 떠나는 개인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 맛잇는 먹을꺼리, 흥미로운 볼꺼리 여러모로 흥미로운 여행지 일본 그 중에서도 오사카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오사카 여행시 숙소는 당연히 Toyo Hotel입니다. 다수의 관광지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 편리성과 통천각, 동물원, 아베노 등 가까운 거리에 볼만한 곳도 많습니다. 다시 또 오사카 여행을 가도 Hotel Toyo 이용 할 것입니다.

이번 오사카 전역 여행 컨셉은 무전여행으로 잡았음. 그래서 숙박비를 굳혀보고자 텐트 가져가서 산 중턱에서 노상을 한다던지, 공중화장실 마지막칸에서 잔다던지.. 진지하게 고민했음. 하지만 아무래도 오사카 초행에 혼행이다 보니, 산이나 길바닥에서 개죽음 당하면 주위 사람들보다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내가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아고다를 통해 검색, 이후 최저가로 만나게 된 호떼루다이아.. 그 이름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판단, 출국 전 날, 빠르게 예약 후 진입. 후기는 일단 길바닥보다 충분히 좋았고, 공중화장실 세면대보다 편안하고 cozy한 공용 샤워실 덕분에 지대로 힐링(킬링 말고) 할 수 있었음. 각 플로어 마다 비상 대피용 발코니?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 바로 옆 방을 주셔서 담배피러 갈 때도 개꿀이었음. 근데 방에 담배 냄새 좀 나고 이불은 더러움. 난 5박했는데, 첫날엔 막 옷 깔고 자고 그러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잤음. 일단 위치가 너무 좋은게 도부쓰엔마에역 6번출구였나? 나와서 10초거리라 길치인 나도 자신감 있게 구글지도 어플 강제종료 가능했음. 라피트 이용객들은 첫날 체크인하러 숙소 갈 때, 난바까지 가지 마시고, 전 역인 신이마미야에서 내리시면 숙소 보임. 아, 그리고 호텔 바로 왼쪽 건물에 도시락가게 주인 국민맘 김혜자임, 들어가기 전에 벤또 사가세용~. 호텔 다이아는 진짜 가격이랑 위치면에서 너무 좋아서, 50년 넘게 사람이 붐비는 것 같음. 도부쓰엔마에에서 전철로 난바, 우메다 180엔이고, 우메다 다음역부터 가격 올라가니, 아슬아슬 턱걸이인 기분? 너무나도 좋았음. 자전거 빌려서 오사카성까지 다녀왔는데 꽤 상쾌했음. 이상 보고 끝!

오사카 여행 6박 모두 이곳에서 지냈습니다. 2층 6인 혼성 도미토리 사용했어요. 각국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의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1층에만 샤워실이 있고 화장실은 1층과 2층에 있었습니다. 2층 화장실 옆에 세탁공간과 빨래를 널 수 있는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침대는 먼지가 가득하고 바닥도 청소가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침구류도 완벽하게 깨끗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잘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사용할 만큼의 위생상태였습니다. 콘센트도 4개나 있어 충분하였고, 옷걸이도 인당 2개씩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온 날 천장에서 물이 새서 제 건너편 침대의 이용객은 다른 침대로 옮겨야 했습니다. 2층침대의 1층을 사용했는데 충분히 편하고 아늑했습니다. 비록 샤워를 하기 위해서 경사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지만, 시간을 잘 정해서인지 자리가 없어 샤워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불편함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샤워실 옆에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데, 이곳에 드라이기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하시면 직원들과 소통에 큰 불편함이 없을 것 입니다. 1층에서 다들 모여 텔레비전을 보거나 영화를 보며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부엌의 공간에서 차나 물을 마실 수 있고 냉장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켠엔 사물함도 있습니다. 집기류도 사용할 수 있고 설거지는 자신이 먹은 것들을 스스로 해두어야 합니다. 쓰레기통은 부엌에 있는 것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쓰레기통은 보기 어렵습니다. 2층의 화장실은 찬물만 나와 매우 불편하였고 관리가 1층보다 소홀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노숙자와 어르신들이 많아 밤에는 여자 혼자 다니기에 무서웠고 낮에는 괜찮았습니다. 동네 자체가 빈민촌같아서 오른쪽 텐노지역으로 갈 수록 번화했습니다. 신이마이야역과 도부츠엔마에역으로 가기에 용이하였고 주변에 할인마트와 편의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숙소 바로 근처는 주택가여서 3분-5분정도는 걸어야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시설은 솔직히 기대하면 호텔에서 자야한다.. 허나 덴노지역에서 3분거리에 있으며.. 배낭여행객이 많아 좋다.. 단..정말 최고의 시설은 기대 하지말길.. 내가 오래 머물수 있다면 여기서 머물겠다

JR패스 여행중 오사카에서 아마노하시다테, 카나자와로 가는 특급열차를 타기위해서 2박을 했어요 위치 - JR 다마쓰쿠리 역에서 매우 가깝워요.. 걸어서 5분. 지하철역은 조금 더 대로변으로 걸어가야 해요... 걸어서 12분 정도 ? JR 텐노지역 , JR 오사카역 모두 환상선 타면 금방 가요. JR역 앞에 객차모양을 한 마트가 있구요, 100 엔 샵도 있고, 편의점 3개가 있어요. 세븐일레븐 ( 밤 23:00 까지 ) , 선루프 , 대로변 건너서 로손. 그리고 역에 미도리노구치 있어요. JR패스 이용자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직원중에 한국말 할줄 하는 일본인 여자 직원분 있어요. ## 일본 주택가들 사이에 숙소가 같이 있어서 주변부가 매우 조용하면서 아침에 숙소에서 나올때 일반적으로 숙소에서 머문다는 느낌이 아니라 일반적인 주택에서 출퇴근 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어요. ### 리셉션과 숙소가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어요. #### 제가 JR패스 개시를 다른 JR역 근처에서 숙박하면서 그곳에서 했는데.... 여기서 숙박하면서 개시하지 못한걸 후회했어요.

여행 첫 날부터 묵은 숙소라서 구글맵 보고 찾다가 길을 많이 헤맸어요... 구글맵 상에선 계속 지금 있는 위치라고 나오더라구요. 바로 10걸음 정도 앞뒤에서 계속 되돌아가고 빙빙 돌고 했네요. 괜히 다른 건물 2층도 올라가보고 몇 시간정도 헤매다가 멘붕왔는데 다행히 마침 같은 숙소 묵으시는 분이 어디 찾는지 물어봐주셔서 체크인 했습니다ㅠㅠ 입구쪽 바닥에 하얀 입간판으로 에비스테이 일어로 적혀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엘레베이터로 5층 이동하시면 돼요! 제 영어랑 일본어가 부족해서 대화는 못나눴지만 묵고 있는 사람들도 친절했어요. 밤10시?즘 현관문이 잠긴다고 쓰여있는데 하루는 교통패스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여차여차 새벽1시쯤 돼서야 숙소 도착했거든요. 핸드폰 배터리도 꺼져서 호스트한테 연락할 방법도 없고 오는 내내 걱정했는데... 다행히 몇몇 숙박객들이 거실에 나와 앉아있어서 눈 마주치니 바로 문 열어주셨습니다. 서양권분들 거실에 항상 나와계셨는데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지 않고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는 분위기였어요. 늦게 다니실 분들은 미리 현관 비밀번호 받아두시는 편이 편할 것 같아요. 밤10시 좀 넘으면 방 불을 끕니다. 침대에 따로 전등이 없어서 핸드폰 후레쉬 켜두고 지냈는데 체크아웃하는 날 보니 1박당 얼마 비용 내고 전등 대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날은 몰라서 그냥 세면대 앞 샤워룸 사용했는데... 여성분들은 샤워룸 들어가는 입구쪽 문 열면 그 안에 세면대와 거울 하나, 샤워룸 하나, 화장실 두 칸 따로 있어요. 샤워룸이 하나밖에 없는데 3일 지내는 동안 시간 겹친 적은 없어서 큰 불편 없었어요. 드라이기와 샴푸 바디워시 등 구비되어있습니다. 아늑하고 침구도 더럽다는 느낌 못받았고 괜찮았어요. 단점이라고 하면 도미토리 룸이다보니 복불복이지만 코고는 분 만날 수가 있고... 거실 복도쪽 바닥이 나무 마룻바닥이라서 파워워킹 하는 분들 다닐 때마다 쿵쿵소리가 심하게 났어요. 그 외엔 대화 나눠도 큰 목소리로 떠들지 않고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위치가 도톤보리에서 3분거리라 너무 좋았어요! 도착하니까 친절한 한국인 직원분도 계셨고, 일본인 직원분도 한국어 잘 하셔서 체크인(체크아웃) 할 때나 필요한거 말할 때 무리 없었어요.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짐 옮길 때 안 힘들었고 지하1층에 리빙룸도 있어서 야식 먹기에 좋았어요ㅋㅋ 근처에 세븐일레븐이랑 훼밀리마트 있어서 사와서 먹으면 딱이였어요! 또 리빙룸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봉지라면 있어서 간단하게 먹기 좋겠더라구요. 침대 위생상태도 조금 낡았을 뿐이지 머리카락 하나 없이 깨끗하더라구요ㅎㅎ 3층 여성용 샤워실이 고장나서 4층 혼성 샤워실 썼는데, 개인별로 잠글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드라이기가 좀 약해서 머리 말리는 데 한참 걸렸던 게 아쉽네요ㅠ 수건은 100엔 주고 대여하면 되는데 저는 1박자고 다른곳에 더 묵을 예정이라 대여하고 썼어요! 침대에는 개인 보관함있는데 자물쇠로 잠굴 수 있어서 귀중품 놓고 다녀도 마음 편했어요ㅎㅎ 밤 12시 넘어서는 정숙이지만 사실 왔다갔다 하는 사람 많고 부스럭 거리는 소리 들려서 조용한 거 원하시는 분은 비추ㅠㅠ! 그리고 갑자기 비오니까 우산도 무료로 대여해주시고, 체크인 전이랑 체크아웃 후에도 짐 맡겨놓고 관광해서 편했습니다ㅎㅎ 밤 10시 이후에는 원래 대문(?)이 잠겨져서, 쪽문으로 다녀야 하는데 제가 묵은 날 늦게 체크인 하시는 분 있으셔서 그냥 대문으로 다녔어요. 다음에도 오사카 오면여기서 묵을 의향 100% 입니다!!

7월초 오사카 도착후 2 일을 묵었습니다 다른 여러 리뷰와 사진을 보고 큰 기대없이 갔습니다만 기대이상의 숙소였습니다. 우선 이정도의 가격에 방크기가 넉넉하고 창도있어 답답하지않고(싱글침대 양 가운데 소파 비스무리한 익스트라베드가있어 짐펼처놓기ㅗ 편함) 좀 촌스러워 보이는 이불은 깨끗하고 보송보송합니다 목욕수건은 리셉션에 요구하면 새걸 받을수 있구요 1층의 샤워실은 따로있어 불편한듯해도 시설은 다 갖춰져있습니다 샤워공간과 옷갈아입는공간이 따로있고 선풍기도있어요 주방에선 조히는 하지않았지만 필요한 물품은 거의갖추고있습니다 저흰 밤색라인(숙소앞 도부츠엔마에역)을 타고 한정거장간 에비스쵸 5번출구에있는 24시간 대형수퍼에서 도시락이나 밥, 반찬등(물론 맥주와 안주)를 사와 저렴하고푸짐하게 아침을 해결했습니다(물론 도보가능거리) 주변 거리가 위험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으나 그런 기뷴은 전혀 언들었구요 동네가 촌스럽지만 재밌는곳 같아요 지하철역 빨간 빠징코건물옆 굴다리부터 시작하는 골목은 기원, 선술집 식당, 촌스럽고 작은가게들로 신세카이까지 이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 가장 흥미로운곳이었어요

위치는 S급은 안되어도 A+급이상은 됩니다. 오사카 메트로 에비스초역 5분 거리이며, JR, 난카이 신이마미야역 10분 거리입니다. 근처에 신세카이, 덴덴타운이 있어 음식, 술 드시기에 좋습니다. 편의점도 5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이 모두 위치해있습니다. (신이마미야역 근처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신이마미야 남쪽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곳이고 본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괜찮습니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 도와주셨던 직원분께서는 웃는 얼굴로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한국어도 조금은 가능하십니다.) 가장 중요했던 방 상태는, 제가 3층 301호에 묵었었는데 2층 침대 3개가 있으며, 바닥엔 다미가 2칸 깔아져있어 4명이서 앉아서 이야기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발코니가 있었고, 히터 기능 있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개별 난방입니다. 온도조절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용 세면대 4개, 샤워실 2개, 화장실 3칸이 있었으며 정말 깨끗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 가격에 6인실 독실을 쓰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오사카 지역 오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2가정이 8명 혼합 룸에 2일 투숙했는데 츠루하시 역이 가깝고 유니버셜 재팬 도톤보리 오사카성 JR 190 앤으로 한번에 이동 되고 온천은 걸어서 5분거리 저녁은 2정거장 근처 도톤보리에서 편하게 이용하였으며 침구 깨끗하고 샤워실 이용도 타월도 무료제공 드라이기등도 사용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1층 패밀리 마트 편의점이용도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오사카 여행시 다음에도 꼭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날 너무 늦었는데 한국스텝 계셔서 자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너무늦게가서 다른 분들께 조금 시끄러워 죄송했습니다

매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는 가라오케 파티 했었어요. 숙소옆에 작은 바에서 했는데 서로 노래도 부르고 술도마시고 재밌었어요! 그리도 쿠로마츠도 너무 귀여웠고 가까운 역 근처에 먹을것도 많고 예쁜 직원분이 알려준 츠케맨 집도 너무 좋았어요! (위치 물어보면 가까운곳이면 같이 동행해주는 예쁜직원💕) 다인실 게하는 첨이여서 걱정 많았는데 숙소도 완전 깔끔하고 방마다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 다 있어요! 밖에 공용도 있는데 깔끔해서 기분 좋았어용! 다음에 오사카 또 가게된다면 또 지낼꺼에요!

이틀 머물렀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12인실에서 묵었는데 서로 기본적인 예의를 다들 잘 지켜주셔서 거의 혼자 이용하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샤워실은 다른층에 있었는데 부스로 되어있어서 좋았고 제가 늦은시간 씻어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부스는 비어있어서 대기하지 않고 이용했어요 다만 아침시간에 이용이 많은시간에는 바닥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휴지가 비치되지않아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괜찮았아요 그리고 개인 락커가 없었는데 그냥 캐리어에 잠금장치가 있어서 상관없었어요 주변에 역도 가깝고 도톤보리는 걸어서 20분-25분정도? 걸어다닐만한 거리였어요 다음에 일본 또 놀러가게 된다면 여기서 다시 묵고 싶네요 :)

1. 교통 패스가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조금 불편하다. 1) JR패스 (간사이 미니 패스 등) 간사이 공항 : 신이마미야역이 도보 1분으로 굉장히 편하다. 한 정거장 거리인 덴노지역에 하루카 및 간사이공항선이 정차한다. 몇몇 간사이 공항선이 오사카 칸조선으로 바로 직통되기도 하는 데 이 경우는 환승없이 갈 수 있다. 난바 : 걸어가도 되지만, 신이마미야역에서 JR로 JR 난바역으로 가는게 더 낫다. 다만 JR난바역에서 도톤보리로 가는데 5-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우메다/오사카역 : 오사카 칸조선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하다. 고베,쿄토 : 오사카 칸조선과 도카이도/산요선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패스 : 공항 : 난카이 일반을 타는게 제일 이득이다. 지하철 : 역시 신이마미야역이나 도부츠엔마에역을 이용하면 20분 이내로 우메다/난바/도톤보리/오사카성을 갈 수 있다. 고베,교토 : 환승할 때 조금 불편하다(많이 걸음) 고베나 교토에서 숙박하여 짐을 들 경우 JR패스가 아니면 이 곳을 이용하지 않는 게 낫다 2. 방 화장실은 방마다 있다. 다만 변기만 있다. TV, 냉장고가 있으나 복불복으로 어디는 있고, 어디는 없는 식이다. 방넓이 침대배치 등도 제각각이다. 3. 편의/부대시설 목욕탕이 있는데 나름 물도 나쁘진 않고, 시설도 괜찮다. 아침을 1층에서 별도 판매하는데 근처 패밀리 마트나 로손을 이용하길 추천. 4. 일단 침대이기 때문에 캡슐호텔보다 편하게 잘 수 있으면서도 캡슐호텔보다 더 싼게 장점. 필자는 JR간사이 미니패스를 이용하였는데, JR패스 이용자 중 싸면서 편한 곳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다만, 오사카 관광은 어딜가도 지하철보다는 시간이 약간 손해이니 참고.

일본 자체를 처음 가보는 데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이라 위치가 제일 걱정많이 되었어요! 대부분 오사카 가면 난바역쪽 숙소 잡는다고 하셔서 숙소 잘 못 잡았나.. 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랑 동생들 데리고 여행할때는 좋은 선택이었어요! 간사이 공항, 오사카성, 도톤보리, 헵파이브, 우메다,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등등 오사카 주요 관광지에서 최대 30분정도(걷는 시간 포함) 걸렸어요. 더군다나, 오사카주유패스2일차 사용해서 노선이 한정적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갈아타는것 없이 모든 주요 관광지와 이동하기 쉬운 위치에 있었어요! 어머니께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다다미방 5인실이 깨끗할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변기랑 샤워부스가 있는 공간이 분리된 내부 화장실이 있어서 여러명이서 준비하기도 너무 좋았다고 정말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칫솔, 치약, 빚, 귀마개, 샴푸, 린스, 핸드워시, 바디워시, 수건 등등 기본 물품도 다 무료 제공이라 덕분에 가져가야할 짐의 무게도 부담이 적었구요! 제가 갔을땐 모든 직원분이 영어 가능하셔서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일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서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 계셨고, 모든 안내문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현관이나 도미토리 룸에도 다 비밀번호가 잠겨져 있어 안심이 되었고, 샤워실과 화장실등의 청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베드도 편안했고 커버가 제공이되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1층의 휴게실 인테리어와 여러 부대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가 난바역에서는 조금 멀고 사쿠라가와역에서 가까워 아쉬웠지만 도톤보리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였고 만약 다음번에도 오사카 여행을 하게 된다면 다시 이숙소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가본 호텔중에서 가격대비 정말깨끗하고 시설도좋고 같이 간 친구랑 계속 또 가고싶다고 얘기했어요ㅠ 침대가 어쩜그렇게 깨끗하고 푹신해요? 도톤보리에서 걸어왔다고하니까 차가운 차도 내어주시고 너무친절해요ㅠ마침 한국이쁜분께서 유학중이라 편하게 지내다온것같아요. 그가격에 그호텔이라니 말이돼요?ㅠㅠ화장실도 깨끗... 샤워실이랑 분리돼있어서 좋았고.여자둘이 자기에 정말 깨끗하고 트윈룸이라 침대도 예쁘고 이불도 핑크핑크 제스타일이었어요^^살면서 숙소후기는 처음남겨요. 정말대만족. 도톤보리랑 가까운데 걷기엔조금 먼 ..ㅠ바로앞에 전철있어서 전철타면 걱정없음 짱좋음. 글고 호텔바로근처에 간사이공항으로 한번에 갈수있는 직행버스가 있더라고요?미리알았으면 숙소 여기서만잡을걸 ..괜히 교통편불리했던 게스트하우스 잡았네ㅠ 후회했어요ㅠㅠ .오사카 여행중이라면 사쿠라호텔 꼭 머물다 가세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이만한 호텔이없어요😍😍😍😍저 이번에 울동생 7월달에 여친이랑 오사카.교토 여행간다던데 이호텔꼭 가라고했어요. 진짜 짱짱🙆🙆

일본인 직원이 하대 한다는 글을 봤는데요 저는 그냥 영어만 사용 해서 그런지 별로 못느꼇네요 한국인 직원도 많았구요 그 일본 친구도 대화 해보니까 한국 게스트 많아서 한국어 배울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좀 맘에 걸리는건 제 위치가 화장실 바로 앞 이였는데 냄세가 나거나 하는건 아니였지만 제 오른쪽 과 오른쪽 2층 그 오른쪽 그리고 제 위 까지 다 한국인만 화장실 앞으로 오긴 했네요 외국 얘들은 입구랑 가깝게 있던데.. 시트는 갈아 달라는 요청 없으면 안 봐꿔 주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프라이버시 때문에 들어가기 그러니까 그런거 같네요 위치도 좋았고 뭐 딱히 불만 없이 만족 하며 지냈어요 입구 오른쪽에 한 200m정도 가면 카레 가게 있는데 제가 가본 오사카 카레중 가장 맛있어요 그래서 아마 오사카 가면 또 방문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3박 4일 묵었구요 1박에 세금 다 포함 18000원정도대에 묵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옛날 집에 가면 나는 퀘퀘한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냄새 말고는 다 괜찮은 편입니다. 창문으로 살짝 바람 들어오는데 커텐 치면 덜하구요. 에어컨 리모콘으로 온풍 틀 수 있습니다(일본은 보일러, 온돌이 아니라 에어컨으로 난방합니다) 냉장고도 있고 TV도 채널 5, 6가지정도 나오는데 심심풀이용으로 딱 좋습니다. 샤워실은 1, 2,3층에 있는데 아침, 저녁 피크타임때 빼고는 항상 최소 하나 이상은 비어있구요 다 차있어도 5~10분정도 기다리면 자리 납니다. 완전히 밖에서 잠그고 안에서 옷 갈아입고 하는 공간 넉넉하게 있어서 샤워실은 대박 만족입니다. 비누는 없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구비돼있습니다. 수압 세고 따뜻한 물 잘 나옵니다. 화장실은 각 층마다 2개씩(비데 있음) 있는데 자기 층에 꽉 차면 내려가거나 올라가서 쓰면 됩니다. 방음이 잘 안 돼서 복도에서 걸어가는 소리가 잘 들리긴한데 어차피 복도에서 떠드는 사람은 없으니 별로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한국어 가능한 남자 직원 두 분 계시구요 몸 좋으신 한국직원 한 분 되게 친절하십니다. 물론 다른 직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처음에 가면 주의사항 종이로 주며 거기에 웬만한 내용은 다 적혀있습니다. 유카타 대여는 무료구요 외출할 땐 열쇠 맡기고 나가면 됩니다. 교통편도 도부츠엔마에 역 2번출구에서 도보 10초도 안 걸리구요 JR신이마미야역, 난카이 신이마미야역과도 매우 가까이 있어서 어디로든 단시간내에 갈 수 있습니다. 도부츠엔마에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메가돈키호테가 있어서 난바쪽에 도톤보리보다 훨씬 크고 상품도 많으며 손님도 적어서 쾌적합니다. 메가돈키 바로 맞은편엔 다이소도 있습니다. 역 근처에 노숙자가 많다고는 하는데 확실히 걸어가다가 마주칠 일 있기는 하지만 전~혀 관광객들에게 터치하지 않으므로 무서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일본 전체가 그렇지만 이쪽 지역 자체가 유독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으니 길 걸을때 갑자기 방향 확 꺾지마시고 뒤에 자전거 오나 보시고 걸으세요 ㅎㅎ 여러모로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오사카 또 와도 이 부근에서 묵을겁니다.

오.. 다 좋았어요. 여기 언니들도 다 친절하고.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뭔가 자기 취미생활 있으면서도 건전한 일본 언니들?이 여기 직원이고. 게다가 신축이라 그런지 시설 왕 깨끗하고 가격대비 시설이 넘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으하항~ 유키 언니 사랑해요! 그 슈퍼 딜리셔서 하다는 오코노미야끼 못 먹어서 아쉬워요. 담에 가면 꼭 알려주세요. Dear Yuki, I am Kim Mi Sun Who asked you about decicious okonomiyaki restaurant, I finally could not drop by there because of lack of time so that I would like to try there later on. Please let me know when I visit Hana guest house later! Thank you for your hospitality during my travel you and your hostel made my travel awesome!

24시간 체크인이라는 게 좋았고, 아침은 항상 아점으로 밖에 먹을 계획이라 제공해주지 않아도 문제 없었어요. 시내 (도톤보리,신사이바시)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밤에 많이 돌아다니실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어도, 9시30분쯤 되면 대부분 상점은 문닫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돈아낄려고 오사카성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봤는데 가는 동안 일본 특유의 거리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적당히 걸을 수 있을 만큼이라 딱이었어요. 시영지하철도 3분만 걸으면 나와서 편리했습니다. 침대시트랑 배개시트는 제가 알아서 깔고, 체크아웃할 때 다시 다 빼서 반납해달라고 작은 에코백 하나 주시는데 여러모로 쓸 만 했어요. 신설이라 샤워시설 화장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숙소도 조용하니 좋았구요. 전 다음에 오사카 또 오게 된다면 여기 다시 예약하려구요. 뭐든 적당해서 좋아요ㅎㅎ

혼자 여행이었는데 숙소 알아보면서 이렇게 부담이 적은 가격의 호스텔은 없었어요. (아무리 저렴한 난바 쪽 호스텔이라도 그 곳들은 방 하나에 10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을 수용하는 곳이었고, 저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3일에 6만원도 안 돼는 금액이었고, 숙소에서 결제할 때 동전을 다 털어서 드렸는데 진짜 조금 모자랐어요. 그런데 호스트 분께서 괜찮다고 그만큼만 받으셨고요, 호스트 분 (진짜 웃기고, 재밌고, 친절한 사람이예요bb) 이나 스탭 분들이나 다 친절하셨고, 이것 저것 물어보니 도움도 많이 주셨어요. 한국 분들은 인터넷에 후기가 별로 없어서 조금 머뭇거리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무조건 추천입니다..ㅠ.ㅠ 저는 중심가에서 머무르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시끄럽고 더러움..) 난바 역에서 지하철로 1정거장 떨어진 이 곳이 정말 좋았고요. 지하철 역은 호스텔에서 2분 밖에 안 걸려요! 난바 역까지 걸어서는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샤워실은 제가 몸집이 작은 편(키158에 마른 편입니다)이어서 그런지 무리 없이 사용 잘 했고요, 방이 환기가 잘 돼서 빨리 건조돼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식사할 만한 곳도 몇 곳 있고, 편의점도 호스텔 뒤로 돌아가면 큰 로손 편의점 있어요! 샤워실에 바디워시랑 샴푸는 구비되어 있고, 수건은 제공되는 게 없어서 가져가셔도 좋지만 50엔 정도에 빌려주시니까 그게 더 편하실 거예요! 저는 진짜 오사카 다시 간다면 꼭 이 호스텔로 다시 갈 거예요!

가성비를 따지자면 나쁘진 않지만 고시원만한 방에 청소상태도 별로고 방음도 안되고(그래서 tv도 이어폰 끼고 봐야되고) 에어콘청소도 안해서 먼지 엄청있고 그래서 켜놓고 시간지나야 시원해지고 직원도 일본치고는 친절하진 않음 결론은 나쁘진 않았지만 좋은것도 없고 오사카 처음이라 그쪽이 할렘가라해서 경험삼아 한전 가봤을뿐 다음주터는 그쪽 동네 숙소 잡을일 없어요 ㅎ

3일부터 5일까지 2박 동안 숙소에 묵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이틀 동안 참 편하게 묵었고, 한국 도착하자마자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먼저, 숙소 위치가 도톤보리에 인접해 있습니다. 킨류라멘에서 1분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 걱정 없이 도톤보리의 밤을 즐기기에 충분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난바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오사카 여기저기 왔다갔다 다니기도 좋습니다. 숙소 위생도 깔끔합니다. 저는 혼성 도미토리에 묵었었는데 TV는 없습니다만, 샤워실이나 화장실, 객실은 늘 깨끗하고 청소도 매일 해주십니다. 와이파이도 잘 터지구요. 가장 좋았던 부분은 직원분들의 친절함입니다. 일본어를 거의 못 하는데 직원분들께서 영어를 하실 수 있어서 의사소통도 원할했고, 문의사항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박에 2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캡슐호텔은 물론, 왠만한 비즈니스 호텔보다 만족스러웠지 않나 싶어요. 다만 여러 사람들이 하나의 호실을 이용하는 특성상, 귀중품은 1층의 락커에 맡기시거나 들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쓰다보니 조금은 광고 느낌도 드네요^^;;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도 깊은 인상을 받아서 장문의 리뷰를 남겨봅니다.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를 재방문한다면 다시금 들르고 싶은 숙소에요.

여자여행객입니다. 신이마미야역근처 소문이 별로여서 솔직히 걱정은 많이 했어요. 하지만 저가여행에 맞춰서 오다보니 저렴한 가격에 머물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네요. 일단 역이랑 가깝다는점, 공항이나 유니버셜갈때 참 좋았어요. 전 걸어서 도톤보리쪽까지 갔었네요 걸어가면서 일본 동네 풍경구경도 하구요~덴덴타운쪽으로 쭉 걸어 올라갔어요.역근처에 큰병원이 근처에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그쪽 라인으로는 걷지 않았어요 . 그렇다고 막 위험한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옥출마트랑 메가돈키호테도 근처에 있습니다. 로손편의점도 근방에 있구요 걸어서 금방도착하구요. 1인실 노스모킹룸으로 잡았는데 에어컨 더운 오사카 날씨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다다미 방이라 짚(?) 냄새는 어쩔수 없어요~ 환기 시켜주면 그만이구요. 바퀴벌래나 다른 벌래는 못봤네요. 개인1실에 문도 튼튼해서 든든했어요. 전 오후5시쯤 도착했을때 영어되시는 분이 체크인 도와주셨고 설명도 영어로 전부 해주시더군요. 들어오면 다녀오셨냐는 인사도 해주셨어요~ 여자 샤워실은 6층에 한개뿐이라 몇박 수 만큼 목욕탕티켓도 줘요. 목욕탕은 걸어서 삼분 거리에 있구요.전 개인적인 일로 사용못했지만 ㅠ 샤워실은 많이 깔끔합니다. 저때는 여자여행객 한 세네명 되는것 같은데 샤워시간 겹치지 않아서 샤워실 잘 사용했네요. 샤워실에 비데화장실 2개딸려있구 세면실도 두개 있습니다. 바로옆에 남자화장실, 주방처럼 보이는곳이 있더군요. 6층엔 베란다도 있었지만 따로 앉을 의자나 이런건 없었어요~ 옷말릴때 좋을것같았어요 아니면 맥주사서 서서 동네 둘러보며 서서 마시기에도 좋을것같구요 ㅎㅎ 하루 스케줄이 늦게 끝나서 밤에 들어오곤했는데 좀 으슥한 동네지만 잘지내다 온것같아요~ 경찰도 낮에 돌아다니던데 그닥 위험한 느낌은 아닌것같아요. 역에서 바로 후다닥오면 호텔이니, 그리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렴한가격에 1인실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동네때문에 묻히는게 아쉬운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