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 동경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도쿄 여행 처음으로 혼자와봤는데요..일단 저렴한 가격도 맘에들고, 숙소 위치는 정말 최상인 것 같습니다. 아키하바라역까지 빠른 걸음으로 10분이 채 안걸립니다. 그래서 쇼핑하기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직원분들 태도도 모두 다 친절하셔서, 그것 또한 마음에 들었구요. 다만 1층침대를 사용했는데 너무 낮아서 머리를 잘 찧게 되네요..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을 수 밖에 없네요. 혼자올때는 가성비면에서 괜찮지만, 커플끼리 오려면 바로 그근처 퍼스트 캐빈이 더 나을 듯 합니다.

1. 한국어는 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영어 혹은 일본어는 통하니 별 걱정안하셔도 되겠지만. 2. 일반 호스텔의 도미토리와는 다르게 개인 공간이 꽤 있습니다. 1층에는 캐리어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개인 공간 내에 있고, 2층은 사다리 형태가 아니라 계단 형식이라서 올라가기 상당히 편했으며 공간도 꽤 넓었고, 콘센트도 2개여서 좋았습니다. 3. 화장실은 깨끗했으며 샤워실과 양변기는 3개(남성2, 여성1)씩 있었으며 소변기는 꽤 많았습니다. 다만 x시 이후 소등, x시 이후 드라이어 사용 금지같은 규정이 있었으나 4박 하는 동안 잘 지켜지지 않더라고요. 체크인 할때 별 설명이 없어 그러는 것 같았는데 이 점을 체크인 시 한번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4. 숙소 바로 옆에 목욕탕이 하나 있는데 입장료 460엔에 노천탕도 있는 꽤 괜찮은 시설이었습니다. 4박 하면서 2일 들렀는데 장기 숙박하시는 분들은 종종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타올은 유료니 들고 가는걸 추천하고요. 5. 숙소 이름에 걸맞게 1층 라운지에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 owl을 풀어놓습니다. 귀엽더라고요. 쓰다듬어도 괜찮을 정도로 순해서 좋았습니다. 6. 야마노테선 연선이라는 훌륭한 위치입니다만 지하철을 타기엔 상당히 힘든 곳입니다. 닛포리 역에서 조금 더 가면 니시닛포리 역이 있으니 지하철 패스를 쓴다면 이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7. 닛포리 역 인근에 마루 어쩌고 하는 마트가 있습니다. 상당히 훌륭한 가격과 할인들을 제공하고 새벽 2시까지 영업하니 편의점이 좀 멀다는 단점을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한 퍼스트 캐빈이라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고급 캡슐 호텔의 교과서같은 곳입니다. 최근에 이런 고급 캡슐 호텔이 많아지고 서비스가 완비되면서 그 의미가 조금 퇴색하기도 했고, 선행주자라는 느낌이 강해서 위치도 애매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신바시역까지 10분 정도면 느긋하게 갈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안 됩니다. (단지 제가 갈 때 비오는 날이라 조금 고생했습니다.) 숙소 위생이나 직원 태도, 편의 부대시설 등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깔끔은 기본이고 시설의 낙후같은 건 찾아볼 수도 없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근처 치요다선이나 긴자선까지 멀지 않다는 점은 도쿄 매트로 패스를 이용하는 분께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예전같이 무작정 추천만 할 수도 없는게 훨씬 괜찮은 위치에 자리를 잡은 비슷한 가격대의 고급 캡슐 호텔들이 서비스까지 갖추기 시작했기에 비슷한 가격대라면 여행 전 이것저것 알아보시면서 숙소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오다이바, 신주쿠, 시부야, 황거 등 거리와 교통 등을 생각해보면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평일 출근길에 긴자선을 이용하는 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든 말이죠.) 일단 추천 쾅 누르고 갑니다.

두 명에서 한 방을 썼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한 분 한 분 모두 친절하시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샤워시설도 깨끗하고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ㅠ 특히 위치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도쿄 중심가 근처라서 어디든 다니기 부담없는 위치였어요.

신종 코로나가 나의 90일간 동경여행 중반부터 전세계를 죽음의 공포에 몰아놓았다. 2020 하계 올림픽 개최지 동경은 올림픽 해외 관광객 맞을 준비 막바지다. 그런데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텔 숙박업계가 휴업 폐업에 몰리는 상상할 수도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귀국 비행기가 동경 운행 을 중단하는 사태속에서 나는 3번이나 귀국 비행기 예약을 마음 졸이며 하고, 밤 잠을 설쳤다. 귀국전 마지막 숙소 호스텔이 귀국 6일 전에 3일 뒤에 숙소가 휴업에 들어가니 휴업일자로 체크아웃 해달라는 통보에 황당함 은근한 분노 안됬다는 슬픔이 내 마음에 몰아쳤다. 귀국전 3일 묵을 숙소를 급히 찾느라 마음을 졸였다. 그때 이 숙소를 만나게 되어 예약하고 3박하고 귀국했다. 이 숙소에 체크인 할 때 프론트데스크 직원이 알려주었다. 이 숙소가 더 이상 신규숙박자을 받지 않고 기존 숙박자들이 모두 체크아웃하면 휴업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직원들은 다음 다음날부터 출근 안하고 매네져가 하루에 한두번 와서 체크하고 갈 것이라고 한다. 이숙소에 체크인 한 날 내가 묵은 6층에는 26개 개별 베드중에 3명의 기존 숙박자가 있었다. 동경 명물 스미다강이 1분 거리에있고, 9층에 층전체를 전층 숙박자들이 모여서 각자가 준비한 음식물등을 먹고 마시면서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어있다. 깨끗한 건물외관과 달리 숙소내부에 대한 첫인상은 별로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동경역까지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버짓 숙소를 마음 졸이면서 찾던 나에게는 피난처 숙소역할을 충분히 다했다. 이 숙소에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일찍 예약이 되는 관계로 미리부터 예약을 해야한다. 먼저 위치는 JR야마노테선을 이용해서 접근하기 매우 좋은 편이다. 약간 걸어야 하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거리는 아니다. 근처에 음식점들이 있어서 언제든지 요기를 할 수 있고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군것질을 하기에도 괜찮다. 자전거 대여를 해주므로 체크인하고 주위에 갈곳이 있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를테면 스카이트리에 자전거를 타고 갈만하다. 스카이트리는 22시 까지 오픈하지만 한번에 가는 버스 26번이 20시가 넘으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도쿄의 야경을 보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직원들이 한국어를 잘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용안내 등 영어로된 설명을 알아듣기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오랜만에 도쿄 방문이라 보증금 1000엔을 내는 것을 잊고 있었지만 당황없이 낼 수 있었다. 아무튼 단기 숙박은 도미토리를 이용하고 장기는 미리 예약을 해서 룸으로 배정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쿄 여행 중 이틀동안 머무르다 왔습니다. 신주쿠 근방으로 숙소를 정하실때 도미토리 형식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추천 할만 합니다! 샤워룸은 공용으로 미니멀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었고,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까지 준비되어 있었고, 타월은 대여시 200엔! 개인용으로 하나쯤 준비해가셔야 할 부분이였어요. 그리고 불편한게 있다면 공용 화장실은 깨끗한데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거~ 이 부분은 일본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지하철도 그렇고 일본의 특유 냄새가 있습니다.(변소냄새ㅋ)절약정신이 강하다보니 방향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듯 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침대는 일층이 여행에 지친 사람에겐 아주 제격인듯 하구요~ 침대길이도 길어서 개인 가방은 발밑에 놓고 자도 될만했어요 !! (여자 키168cm) 참고로 베드룸은 입구 문쪽보다는 안쪽 1층이 나은거 같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또 갈 의사 90%

친구들과 4박 5일 도쿄 여행으로 정말 저렴한 가격에 잘 쉬다 왔습니다! 호텔 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어 몸만 가도 될 정도였습니다. 캡슐 층에도 난방이 잘 돼서 밤에도 전혀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투숙하는 내내 침구류를 매일 바꿔 주셨습니다. 직원 분들도 한국어 사용이 가능하시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신주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려면 가부키초를 지나야 해서,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조금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로 이동한다면 이 또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캡슐 호텔 트랜짓 신주쿠,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급하게 예약했는데, 위치가 정말 좋았아요. 여성전용도미토리 예약했습니다. 벙커안이 생각보다 아늑해서 좋았고, 수납공간도 잘 되어있고, 거울도 있어 편리 했습니다. 바로 옆에 마트가 있는점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 저는 주로 다와라마치역을 이용했어요. 숙소 근처에 아사쿠사역이 있는데. 이건 지하철이 아니라 철도 였고, 아사쿠사 지하철역을 이용하려면, 쪼금 걸어야해요 ! . 다음 도쿄여행시 또 이용할께요! 감사했어요~!

가족 6명이서 다녀와서 후기 적습니다. 대만족이네요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까지 지하철 한번에 올수있기때문에 편하게 오고 갈수있습니다. 아사쿠사선, 긴자선이 가까이 있어서 교통편이 편리하구요 근처에 센소지, 스카이트리등이 있어서 도착한날 늦은시간임에도 관광 잘하고 다녔습니다. 역 2개만 더 가면 우에노에서 싼값에 쇼핑 즐길수도 있구요 제가 일본어를 할수 있어서 직원분들 한국어가 얼마나 잘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뭔가 물어보면 정보가 적힌 쪽지와함께 친절하게 도와주세요 방은 가격이 싼만큼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쉬어가기에 충분해요 3인실 썼는데 화장실/샤워실도 있고, 안에 샴푸, 바디샤워등 비치되있어서 잘 썼습니다. 친구들끼리 가신다면 가격대비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되고, 저처럼 가족끼리가도 불편없이 있다 올수 있습니다. 불편한점을 적자면.. 싼 가격이니만큼, 로비도, 엘레베이터도, 방도, 샤워실도 보통 생각하는 공간보다 비좁습니다만 위에서 말했듯 큰 단점이 될정도는 아닙니다

여자 혼자 도쿄 여행가서 2박동안 묵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발 보관함, 귀중품 보관함에 대해 설명해주고 귀마개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일본의 벙커 게스트하우스인만큼 딱 침대사이즈만큼의 제공간이 있고 그안에 콘센트 3구가 있어 전자제품 사용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스탠드가 하나 있는데 그렇게 밝진 않았으나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개별 샤워실 3개와 화장실, 커피메이커, 냉장고와 전자렌지가 있어 편의점 음식으로 간단히 해먹을수 있었습니다. 캐리어 보관함은 따로 있지 않아서 개인 와이어는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2층벙커 올라가는 사다리에 캐리어를 묶어두기 좋습니다. 전철역까지는 10분쯤 걸리고, 3분내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유용했습니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는 가격대비 정말 좋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정말 완벽한 숙소입니다. 우선 아사쿠사에서 5~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요. 위생도 엄청 좋습니다. 거기다 제가 사용한 패밀리 룸은 4명이서 쓰기에 엄청 넓고 시설도 좋습니다. 거기다 1층에 조리 시설도 다 있고 옥상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가 엄청 잘 보입니다. 정말 뷰는 최고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샤워실이 1층에만 있다는거에요. 하지만 엄청 저렴한 가격대이고 샤워실 외에는 부족한 점이 없는 숙소였습니다. 아사쿠사 근처에 가신다면 이 숙소를 꼭 추천드리고싶네요.

급하게 도쿄 여행을 가게되어서 일반호텔은 너무 비싸 처음으로 캡슐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도쿄가 처음이라 위치도 잘 모르고 감이 안잡힌 상태에서 예약했습니다. 여기는 jr야마노테선 신오쿠보(코리아타운)에 있고, 신주쿠, 가부기쵸에서 도보 이동 가능 합니다.(약10-15분) 신주쿠나 시부야,하라주쿠를 중심으로 여행하신다면 가까운 전철역이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직원분들이 상주하고 계시어 일본어에 부담을 느낀다면 최적의 장소가 될것 같고요, 낮에 근무하시는 남자직원분과 여자직원분 굉장히 친절합니다. 여자직원분 퇴근시간 지나고도 호텔앞청소 하고 있는 모습보고 놀랐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호텔직원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단점은 음식같은 걸 사와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한 편입니다. 이름도 못 물어봤는데ㅠㅠ 여자직원분께 감동받고 갑니다

This hostel was one of the best out there. I want to give all 5 stars but I know that they got bed bugs during my stay. Well, it is known to happen in guest houses. Other than that, SUPREME guest house. I recommend.

위치는 도쿄 시내 관광지와는 거리가 꽤 있었지만, 아사쿠사바시역과는 가깝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해 좋았습니다. 단, 샤워실이 한층에 한 개여서 아쉬웠고, 숙소에 수건이 따로 배치되어있지 않아 챙겨거나 프론트에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면 한번에 1시간도 안되서 도착하고 오시아게 역에서 b1 출구로 나가면 3분거리라 너무 편리했어요! (늦은 시간에는 아오토 역에서 환승해야 함) 시부야 오모테산도는 혼조몬선 타면 환승없이 한 번에 가고 신주쿠 시모키타 롯폰기도 한번 환승으로 30-40분 정도에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7층 킹베드 하나 있는 방 썼는데 크기는 작지만 깔끔해서 3일동안 아주 잘 썼습니당. 단점이라고 하면 화장실/샤워실이 공동인 것. (근데 깔끔하고 시설도 최신식이라 괜찮았어요) 방안의 냉장고가 좀 작동이 시원찮은 것. 딱 이거 두개 빼고는 완전 만족해요! 3박에 2인 18만원 정도에 결제해서 한 사람당 1박에 3만원 꼴이었는데 도쿄 시내에서 도미토리 아닌 곳에서 이런 가격에 잘 수 있는 곳이 또 있나 싶네요 ㅜㅜ 다음에 꼭 또 갈 거에요.. (+ 오시아게 역 b3로 나가면 life라는 큰 마트가 있어요 여기서 일본마트에서 사고싶었던 물건 다 털었어요! 근데 마트 음식은 별로였어요 ㅜㅜ)

이용기간중 도쿄 중심지에선 제일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사물함도 있고 사우나 시설도 있어서 좋았다. 어뮤니티도 매일 주고 잠옷도 있고. 매일 체크아웃 하는건 좀 귀찮긴한데 10시 체크아웃이지만 체크인이 1시부터 가능하기때문에 잠깐 밥먹고 들어와도 되는수준. 에비스역에서 매우 가깝고 바로 근처에 맛집들도 많고 카페도 꽤 있다. 아후리도 길만건너면 바로.

쿠야쿠쇼마에 캡슐 호텔 6박 이용을 해봤더니, 객실이 깨끗하고, 목욕탕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건과 잠옷, 면도기, 칫솔 생필품이 다 있어서, 굳이 안가져도 되겠더라고요. 그런 점에 대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도쿄 여행을 하면, 쿠야쿠쇼마에 캡슐 호텔에 이용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여행하기에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인 것 같습니다. 조용합니다. 그리고, 개인여행자들끼리 모여서 친구사귀거나 모이는 분위기를 원하시면 여기는 아닙니다. 일본 개인분들이 주로 많습니다. 이곳은 이리야역에서 한 3블록 이상정도의 거리에 있고(4번으로 나오는 것이 그나마 가까움), 육교 근처 바로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우에노역(걸어서 25분~30분, 근처 우에노공원과 게이세이 트레인역도 있음), 우구이스다니(걸어서 15분~20분)정도 있습니다. 짐이 많으시면 가급적 역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가벼운 여행자라면 추천입니다. 작은수건과 칫솔은 무제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하나가지고 샤워 한번 사용가능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나머지 물품은 자판기로 일회용 구매하시거나 가져가십시요!! 샤워실은 개개별로 씻을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비데있음) 근처에도 개수대처럼 있고, 와이파이 잘 터져서 동영상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옆 계단(바깥)에 나와서는 잘 안됩니다. 근처에 슈퍼(23시까지오픈)가 있습니다. 도시락 같은 것 있습니다. 그게 가장 가까운 슈퍼이고, 4번출구쪽에 사보텐(돈까스 전문점, 테이크아웃만 가능)과 1번출구쪽인가에 요시노바(김밥천국같은저렴한식당-쿠폰도 있음)와 패밀리마트(편의점) 4번출구에서 숙소방향 골목쪽에 미니스톱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이리야역 1번출구 사거리 쪽인가에서 도쿄 스카이트리 보입니다. JR을 이용하시려면 우구이스다니역과 우에노역을 도쿄서브웨이티켓이나 위의 역까지 가시질 않으시려면 이리야역 환승추천, 이리야역 4번출구는 들어가서 플랫폼을 쭉 걷다보면 반대방향으로 타는 플랫폼으로 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이리야역4번출구기준으로 5분은 좀 그렇고 10분이내는 도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매일청소를 원하시거나 원하시지 않으면 카운터 문의, 주의사항은 알려주실겁니다. 페이퍼를 나누어 주니 참고바랍니다. 키가 180이상 되시는 분들은 아마 쭉 뻗고 못 잘겁니다. 이곳의 장점은 캐리어 사물함이 옷가게 탈의실기준보다 약간 작은정도의 크기로 되어있다는점이고, 단점은 옷걸이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으니, 필요하면 가져가십시요. 근처상점에 (우구이스다니역 가는길-구글맵을 참고, 숙소근처에는 아마 안 팔듯) 비닐 하얀 우산같은것을 팝니다. 400엔 좀 안되는 가격에 있습니다. (아마 오픈시간은 좀 짧을 겁니다.) 숙소근처 편의점 도시락은 있습니다. 호로요이3가지맛112엔정도(택스포함) 아사히4가지종류정도150엔~200엔 삿포로200엔정도 맥주있고, 물도 600원정도 그리고 신라면(컵라면작은것, 105엔정도)도 있습니다. 모두 택스포함 가격..., 숙소에는 700w의 전자렌지와 컵라면 물만 구비되어 있습니다. 분리수거하셔야 하시고, 나무젓가락과 수저는 슈퍼에서 챙기셔야합니다. 따뜻한물과 차가운물 다 잘나오고, 드라이기는 있으나 그렇게 세지는 않습니다. 공동시설 위생은 매일 청소하기때문에 깨끗합니다. 약간 더우니 참고하십시요. 에어컨이 공동으로 틀어지는 시스템, 이상 객관적으로 가급적 말씀드리려 노력하였으니 참고하십시요.

체크인은 4시부터! 그 전에 짐은 다 맡아줍니다 일정 있는 분들은 미리 와서 짐 맡기고 일정가셔도 돼요 아주 만족하고 잘 묵고 갔어서 나중에 도쿄를 온다면 그리즈 니혼바시 이스트 도쿄로 또 오고 싶어요 저렴한데 이만큼 잘 갖춘 호스텔이 또 있을까요? 우선 연박이면 한 베드로 쭉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연박일때는 베드를 청소해주지 않기때문에 시트는 1층 리셉션에서 말해서 받아와가지고 본인이 갈아야 합니다. 수건도 굉장히 큰 거 하나 줘요 이것도 하루에 1개씩 리셉션에서 말해서 받아와야해요. 잠자는 공간 안에 캐리어를 모아두는 곳이 있는데 따로 뭐 보안 처리를 해주는 것은 없어서 캐리어 잠금 꼭 설정하시고 본인이 주의하는 거 밖엔 답이 없네요 연박할때도 거기에 캐리어 두고 다니면 됩니다 잠자는 공간에서 라커룸으로 분리가 한번 되구요 라커룸에서 파우더룸으로 또 한번 분리 됩니다. 파우더룸엔 변기3개랑 세면대 3개였나 4개 있고 화장할 수 있는 공간 있으면서 의자는 4개 있었어요 여기에 드라이기도 있습니다. 잠자는 공간에선 짐 정리 하지 마시고 라커룸이나 파우더룸 가서 하는 센스 잊지 마시기 바라요. 잠자는 공간은 정~말 조용합니다. 베드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콘센트 조명 옷걸이 이런거 다 있어서 연박하는 동안 유용하게 썼어요 여성 샤워실은 3층에 있고 들어갈때마다 룸카드로 찍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보안도 좋아요 제가 이 곳에 오기전에 5일동안 오사카랑 도쿄 다른 곳에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빨래가 필요했는데 3층에 세탁실이 있어요 30분에 200엔에 세탁기 사용되고 30분에 100엔에 건조기 사용됩니다. 세탁기는 저절로 세제가 나온대요 따로 준비 안해가도 됩니다. 건조기는 두꺼운 옷이면 30분정도로는 안말라요 그래서 건조기도 200엔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숙소 근처에서는 밥을 먹은 적이 없어서 편의점만 갔는데 굉장히 가까운 곳에 미니스톱있습니다. 지하철역은 여기저기에 많이 있어서 구글맵에서 그날 일정에 따라서 온갖 지하철역을 다 간것 같아요.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신주쿠선 파랑색이랑 아사쿠사선 분홍색이었던것 같아요 신주쿠선 타면 신주쿠까지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숙소 주변이 8시만 되도 거의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는 데가 많으니 큰길로 다니시기 바라요 그리고 저희가 한번 위치를 잘못찍어서 갔는데 다른데도 그리즈 니혼바시가 있더라구요 반대쪽으로요 꼭! 이스트 도쿄점으로 검색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3일부터 5일동안 묵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었지만 수많은 숙소를 찾던 중 후기가 너무 괜찮은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전까지만 해도 걱정이 몹시 많았으며 첫날부터 숙소를 못찾아가는건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모리시타역 A6 출구로 나오면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도 편하게 끌고 왔구요 딱 내려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또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패밀리마트 옆에 크지않은 입구가 있습니다.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체크인 쉽게 바로 하고 방으로 올라갔구요 저희는 9층에 머물렀는데 방안에 기본적인 샴푸,린스,세면도구 등 다 비치되어있구요 맨날맨날 청소해주시고 베란다도 있어서 바람쐬기 좋았어요 방이 조금 작은 감이있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그건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숙소 근처에 패밀리마트 로손 다 있구요 도시락 집이랑 마트(?)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다시 도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무조건이구요 역도 가까워서 이동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첫 도쿄 여행을 더욱 만족스럽게했던 오크 호텔 다시 도쿄에 온다면 무조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정말 강추!!!!(아 3층에 라운지도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방은 정말 사진이랑 똑같습니다)

역에서도 적당한 거리, 번화가 한복판은 아니지만 저녁에 여자 혼자 걸어가도 너무 위험하지는 않을 정도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키하바라 근처에서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로 묵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침대가 벙커형이라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 같았고, 수건도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여성전용층이 마감되서 혼성층을 썼는데, 함께 쓴 남자분들이 오히려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제가 들어갈 때마다 다 눈치 보셔서.... ㅠㅠ 특히 저는 당일저녁 온천에 갔다온 직후라서 샤워룸 대신 세면만 하고 다음날 아침에 옮겼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아, 혼성층은 대부분 용품이 남자분 위주라서 여자분이 같이 쓰려면 좀 향 같은 부분에 선호가 있을 수 있어요. 또한, 방의 구조상 제가 쓴 침대를 포함해 몇몇 침대가 세탁기/드라이어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밤새 세탁물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만약 소음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불편할 수 있겠네요. 저는 뭐... 피곤해서 거의 기절했기 때문에... 그리고 예상외로 밤에 코고는 분도 없고 엄청 조용했습니다(귀마개까지 준비했는데). 다만, 한국 남자분 한분이 자기 침대에서 거의 30분 넘게 전화통화를 하시는데(저는 내용까지 다 알아들었기에 더 미묘했지만) 큰 목소리는 전혀 아니었지만 조용한 방 전체에 너무 잘 들려서 좀 민망했네요. 다음에 또 간다면 이용할 생각 있고요, 다른 남성분들의 심신의 평화를 위해 여성층을 이용하겠습니다. ㅋㅋ 감사했습니다!

도쿄 일정 중에 2박 했습니다. 요요기하치만 역이랑 요요기코엔 역 두개 옆에 위치해서 어디로 가든 이동하기 편했어요. 동네가 뭔가 조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특히 바로 앞에 있는 덴마크식 베이커리 진짜 맛있음. 시설은 깔끔했고, 이용하는데에 딱히 불편한 것 없었어요. 공용 공간이 많지 않고 1층 카페까지 내려와야해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카페 분위기도 좋고 스태프분들도 친절했습니다. 특히 주인분이 선곡하셨다는 음악리스트 너무 좋았습니다.

나무로 된 벙커여서 옆에사람이 자다가 부딪힐경우에는 문을 두드리는 듯이 소리가 나지만 좁은 편이 아니라 잘 부딪히진 않습니다. 큰 타올과 작은타올이 이불과함께셋팅되어있어요(비용추가없이요) 타올은 3일에 한번 갈아주신데여 만약 그전에 갈고 싶으면 그때만. 200엔을 내면 갈아주신다고 하네요. 저는 하루만 묵어서 불편한건 없었어요. 카드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기때문에 화장실갈때도 카드를 들고가야하는 불편함이있지만 그만큼 안전해요. 샴푸 린스 바디 손세정제 구비되어있습니다. 지하철 구라마에 역이랑 진짜 가깝고 역바로 앞에 로손편의점이있어요. 센소지절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예요. 위치는 진짜 최상입니다~사물함 같은 경우는 유료같고 몇개 되지 않아요. 침대벙커 밑에 공간이 있어서 여행가방이나 짐을 놓을수 있으며 묶어 둘수 있게 끈자물쇠가 달려있어요. 만족합니다

캡슐호텔이 JR우에노역에서 가깝습니다. 호텔 주변에 여행자에게 적합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직원중에 한국말 하시는 분이 계세요. 직원분이 친절합니다.

숙소에 찾아가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쉽진 않지만 그래도 안내도 찾아서 보고 가시면 쉽습니다. 아사쿠사가 워낙 눈에 띄는 장소라 찾을만 합니다. 주변에 아사쿠사가 있어서 맛집이나 구경거리, 기념품상점이 많구요. 숙소 주변에 편의점, 담배가게, 선술집등 편의 시설도 괜찮습니다. 가격대비 시설 깨끗하구요, 히터?가 잘나와서 밤에도 춥지 않게 잘 잤습니다. 직원들도 영어실력도 발군이고, 매우 친절하구요.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나리타에서는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케이세이특급으로 한번에 갈수 있으니까요 (1240엔) 하지만, 나리타에서 접근성이 좋은만큼, 도쿄중심부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시부야나 신주쿠 긴자 록본기등의 밤문화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그쪽에 숙소를 잡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지하철이 우리나라보다 일찍 끊기는편이고 택시비도 매우 비싸니까요.. 그렇지만, 그러한 단점을 다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선택이라 여겨 집니다. 다시 도쿄에 가게된다면 한번 더 가보게 될것같은 곳이네요.

남자 두명이서 도쿄 3박 4일로 다녀와서 계속 여기서 잤는데 가성비로 이만한 데가 없는 것 같네요. 한국어 할 줄 아시는 직원 분들도 상주해 계시고 이용자분들도 조용조용 친절합니다. 수건 샴푸 바디워시 드라이기 로션 다 있으니까 안 가져가셔도 됩니다. 솔직히 잠옷도 필요없어요! 잠옷도 줍니다ㅋㅋㅋㅋ 단점이라면 방음이 안되는거랑 숙소 내 음식 먹을 수 있는 곳이 매우 좁다는 거? 그래서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평범한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 +락커 있는데 좁아서 캐리어 넣기 어렵습니다. 그냥 침대 앞 복도에 두세요 ㅋㅋㅋㅋ아무도 안가져갑니다. 귀중품만 넣어두세요 그리고 숙소 근처에는 우에노 역이랑 세븐일레븐 2개, 로손, 훼미리마트 있어서 야식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명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희는 새벽에도 잘 돌아다녔습니다ㅋㅋㅋ

도쿄 여행은 처음이라 완전히 여름이 되기전에 다녀온 곳 입니다. 장점은- 우선 방 안이 이미지 처럼 넓고, 깨끗해서 여행하다 지칠때면 집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ㅎ 친구랑 싸우더라도 숙소에 도착하면 편안히 쉴 수 있어서 덕분에 큰 싸움은 나지 않을정도로 즐겁게 도쿄를 여행했네요ㅎ -정말, 일본사람들이 사는 동네 집이라 풍경을 보면 초등학교,화과자집, 문구점 등등 리얼로 일본사람들의 하루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 -근처 페밀리 편의점이 있지만 역 근처에는 마트가 있어, 덕분에 물이나 반찬 등등은 마치 우리나라 마트처럼 싸고 맛있게 구경도하고 여행동안에는 즐거웠습니다ㅎ -집 시설중 화장실은 환풍기,사람 몸 말리는 바람, 빨래 마르는 바람이 각각 따로 시간예약도 할 수 있어서 장기간 여행했을땐 덕분에 빨래의 불편함은 잘 느끼지 못했네요ㅎ (오히려 신기해서 빨래를 더 해 봅니다.) (아쉬웠던 점) - 먼저, 위 건물 자체가 한방이 아니라 한 건물 자체에 층마다 몇 방이 있는 곳이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처음 숙소를 찾을때도,3일 부터는 익숙해지지만 페밀리마트 편의점 외에는 전철역까지, 근처 마트,수퍼 까지는 리얼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에 혼자서 자유여행이 아니라면 거리의 정도도 살짝 아쉬웠습니다. - 주로 도쿄를 여행하신다면 이케부쿠로, 롯폰기, 디지니랜드 등등 광광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하신다면 일본 교통카드를 준비하고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이 숙소 거리에선 어디를 가든 일본은 역의 거리에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기본 왕복에, 만원정도의 비용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ㅜ^ㅜ 그래도 숙소를 편안한 곳에 잡고 싶다면 추천하는 바 입니다^^ 우선 이정도? 장점도 단점도 있지만 숙소내 만큼은 편안해서 잘 여행갔다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ㅎ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에 혼자서 배낭여행을 갔었는데 사쿠라 호텔 짐보초는 제게 있어 최고의 여행이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우선 가격. 사실 혼자서 배낭여행을 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부담거리는 역시 재정적인 문제인데 그 재정적인 문제 중 하나가 역시 숙소 구하는데 있었다. 오랜시간 찾아본 결과 내게 딱 맞는 숙소를 찾게 되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했다. 둘째는 가까운 교통시설과 도심에 위치한 숙소. 이런 가격대의 숙소는 다른 곳에서도 구할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도쿄 중심가에 위치한 값싼 숙소는 찾기 힘들거라 생각한다. 1분 거리 내에 짐보초역이 위치해있고 어느 정도 걷긴 해야되지만 그래도 가까운 편이라고 생각하는 JR오차노미즈역도 가깝게 위치해있다. 가까운 교통시설 만으로도 배낭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플러스가 되는지 이번 여행을 통해 확실하게 실감했고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적극 조언해주고 싶다. 또한 숙소위치가 도심에 있기 때문에 여행을 다 마치고 숙소에서 심심하게 있기보단 밤에 역주변이나 하다못해 근처 아키하바라 같은 밤늦게까지 열려있는 곳에 갔다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분 거리내에 편의점과 약국, 요시노야 덮밥집도 위치해있다. 마지막, 청결한 숙소와 굉장히 친절한 직원들. 사실 숙소를 예약한 후에 한참을 반신반의했다. 굉장히 값싼만큼 굉장히 숙소 시설이나 위생문제가 저질이지 않을까 했기 때문이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그런 의심은 싹 없어졌다. 방이야 아무래도 개인방이나 가족방이 아닌 여러 다른 사람들과 사용하는 도미토리인 만큼 지저분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더럽다고 생각될 정도는 아니고 우리가 거의 매일 방치해놓는 우리방 같은 모습이라 상상하면 되겠다. 무엇보다 숙소의 질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인 화장실과 샤워실. 너무 깔끔했다. 거기다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께서 오전에 매일같이 열심히 수고해주시는 모습을 보고나면 티끌나마 드는 의심마저 사라질 지경이였다. 거기다가 너무나도 친절한 직원들. 내 못 알아먹을 영어와 일본어의 합작품과 거기에 몸짓발짓하는걸 한국 같으면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올법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절하게 답변해주었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애썼다. 또한 대한민국 사람이거나 한국어를 사용할수 있는 사람에 한에서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직원 중에 한국출신 직원이 한명 있다. 혼자서 타지에 쓸 일 없는 모국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른 땅에 물 한방울 같은 느낌은 아는 사람만 알 것이다. 혹시라도 자신이 너무 못 써먹을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누구인지 알아놓기를 권장한다. 사쿠라 호텔 짐보초는 내 첫 홀로 배낭여행을 내 최고의 여행이 됨에 있어서 큰 요인이 되었다. 누구라도 일본 도쿄 배낭여행을 가게 된다면 사쿠라 호텔 짐보초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