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호텔 검색

보통 로마는 우나나 인디펜던트 호텔을 추천하는데 저는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위치 : 떼르미니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도보로 10분이면 숙소가 있으며, 트레비 판테온 콜로세움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관광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조용하고 안전한 위치에 있어 편히 쉴수 있습니다. - 숙소 :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며, 조식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호텔 청결도도 아주 좋습니다. 이 호텔은 2013년도에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시 로마에 간다면 꼭 이곳에 묵고 싶습니다.

가격/위치/주변 레스토랑/ 인테리어/고객응대/샤워기수압 /내부청결도/ 이탈리아 숙소 중 모든 면에서 만족. 굳이 아쉬운점을 억지로라도 꼽으라한다면조식에서 신선한 생과일이 없음 대부분의 과일은 통조림 내용물이나 전혀 문제될것 없음. 그만큼 너무나 훌륭한 호텔이었음.

역 바로 옆에 있어서 짐 들고 이동할 때 편했어요. 피렌체 관광지가 크지 않아서 도보로 웬만하면 다 이동 가능한 거리구요. 직원들 친절했고 조식도 맛있었네요! 룸컨디션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이탈리아 호텔 생각하면 훌륭하구요, 두오모 보이는 방이라 매일 행복했어요. 방 문 확인은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나갈때 세게 당기지 않으면 안 잠깁니다. 방 안에서도 두 세번? 달칵 소리나게 돌리지 않으면 안 잠겨요. 자다가 문 열려 있는 거 보고 놀랬어요.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가성비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1. 테르미니 역과 도보 5분 이내이고, 처음에 나오는 방향만 잘 찾으면 조금의 불편함 없이 잘 다닐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금 무섭다는 평이 있었는데, 여자 혼자 밤에 테르미니역으로 다녀도 될 정도입니다.(1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큰길) 그리고 같은 계열인 “스무스 호텔 테르미니” 보다 테르미니에서 훨씬 가깝습니다. 택시 기사가 한번 잘못 가서 여기로 갔는데 위치적으로 레푸블리카가 더 나았어요. 2. 방은 다른 로마 호텔에 비해 넓은 편이에요. 캐리어 큰거 두개 펼쳐놓고 다녀도 되고, 화장실이나 침구 상태도 깔끔합니다. 3. 조식은 기본적인것은 다 있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음식 상태도 좋아요. 다만 기계식 커피는 다른 이탈리아 호텔에 비해 쏘쏘입니다.

기본적으로 장소 자체가 큰 도로 근처에 딱 자리 잡고 있어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녁에 사이렌 소리가 많이 들리는게 있네요. 잠 설치시는 분이면 참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조식은 기본적으로 훌륭합니다. (이탈리아 조식 기준) 조식 시작은 7시부터라 만약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면 차라리 조식을 빼고 다른 곳에서 간단히 사먹거나 전날 먹을걸 미리 사두시고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밀박스 받으면 실망하실거 같네요.(이건 모든 이탈리아 호텔 해당입니다) 호텔 룸 클린 서비스는 2박 이상하시면 아침에 한번. 오후 5-7 쯤 한번 더 하는거 같은데 저녁 먹으러 갔다가 청소 당하는(?) 경험을 겪을 수 있으니 don't disturb 달아놓고 마가시면 좋습니다. City tax는 한사람 1박당 6유로입니다

위치가 테르미니역에서 가깝고, 방은 좀 작지만 휼륭한 조식과 친절한 직원들 덕에 만족스러운 숙박이였습니다. 이탈리아 호텔 직원들은 불친절하고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많이 느낄수 있는데, 이 호텔은 전혀 그런 점이 없어 좋았습니다.

떼르미니역과 가깝습니다. 떼르미니역이 길쭉합니다. 저는 메인게이트로 나왔는데 메인게이트에서는 15-20분정도 걸어야합니다. 로마는 길 상태가 캐리어 끌고 다니기 힘듭니다. 그래서 밖으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떼르미니역 안으로 이동하는것이 쉽습니다. 플랫폼 바닥 상태가 캐리어 끌기 좋습니다. 떼르미니역 플랫폼 번호가 있습니다. 플랫폼 26번으로 가시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있습니다. 계단 옆으로 찾아보시면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내려가셔서 나가시면 왼쪽에 트램있고 트램 앞에 호텔 후문 보입니다. 길 건너 호텔 후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6번 플랫폼쪽의 엘리베이터가 상태가 좀 안좋습니다. 문이 잘 안 닫혀서 계속 문이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문이 닫힐때 (미닫이)손으로 힘껏 밀어주시면 엘리베이터 작동됩니다. ^^;; 버튼 여러번 눌러야 엘리베이터 올라오는 경우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인게이트로 나왔을때는 택시 타면 금방입니다. 8유로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조식이 아주 훌륭합니다. 샴페인도 있습니다. 조식이므로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석식 생각하시면 안돼요. 겨울이라 수영장은 안가봤습니다. 피트니스센터는 아주 작습니다. 자전거 스탭밟기 런닝 그외 하나 더 정도

가격은 일정중 다녔던 호텔중에 가장 비쌈 위치는 테르미니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관광지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좋음 모던한 객실과 호텔분위기가 클래식한 이탈리아 객실들과 차별화 되며 매우 만족함 화장실도 다른곳들보다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었음 다만 객실은 다른곳들에 비해 작은편이었음. 하지만 미니바모두 무료였음. 객실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음 포터에게 팁을 주려하였는데 전세계 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돈을 작더라도 받고싶다고 하심 직원들 모두 유쾌하고 편한한 느낌이었음 조식도 깔끔하니 좋았음 또 가라그럼 갈꺼임~

위치가 나보나, 판테온에서 아주 가까웠고 트래비 스페인계단도 가깝고 바티칸도 충분히 걷기 무난했습니다. 그래서인가 숙박비용이 꽤? 나갑니다. 저는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예약했는데 일정 임박해서 다시 확인해볼때보니 1박 비용이 어마어마 하던데... 헉하더군요. 조식은 괜찮았는데 금액대비 아쉬운 건 - 보통 이정도 금액이면(다른 나라의 경운) 쉐프의 투데이스메뉴 등은 무료 제공인데 여긴 차지가 따로 붙더라구요. 온도조절, 청소, 타월 등 다 괜찮았는데 한가지 유념해두실 것은 일단 제가 묵은 방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욕조가 배아형이라 ㅋㅋ 침대에서 욕조가 다 보임. 혼자라 저는 괜찬았는데 연인도 무방할거고 친구나 출장가셔서 2인1실 사용이시면 좀? 그럴듯합니다. 요 부분은 리셉션에 미리 확인하셔야 할거게요 모든방이 다 그럴거라 생각하진 않으니깐요. 추천해주신 식당도 괜찮았습니다^^

이탈리아 다른 관광지에 비해 밀라노는 지하철 이용이 필수적인 곳 인듯 합니다. 지하철 입구 나오자 마자이고, 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뜨거운 더운 여름 중간에 잠시 들어와서 쉬다 다시나가기도 좋았구요. 방의 뷰가 중앙역 광장을 바라보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은 작고, 스탠다드 쿼드러플 4인 기준에서 큰 더블베드외 2개의 베드 사이즈는 작은 편 (소파베드형식)인데, 일반적 동양인 성인 혹은 아이가 자기엔 충분. 조식은 보통.

저녁 늦게 로마에 도착 하여 테르미니에서 걸어가니 10분정도 걸려 편했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 시에도 테르미니역에 가서 지하철로 이동 했고요. 남부로 가기 위해 렌트카를 빌릴수 있는 곳도 테르미니라 위치적으로는 이동 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침대도 크고 방도 넓은 편..이며, 조식도 따뜻한 음식은 없지만, 아침을 주로 먹지 않는 저에게 방과 과일 치즈 커피면 충분 했습니다. 호텔 바로 앞 2분 거리 아리랑 이라는 한식당이 있어 빵과 파스타로 느끼한 배를 잠재울 수 있었고, 테르미니역 반대쪽으로 가면 마트도 있어 이용 하기 편했어요. 낮에 관광하고 숙소로 복귀 할때는 주로 걸어서 왔는데, 트레비 분수, 판테온 등에서 걸어서 20분 내외 입니다.

친절한 직원. 무난한 조식. 청결상태 등등 참 마음에 드는 숙소였어요 무엇보다 베네치아 도착 후 안개가 너무 짙어 계획과 다르게 일찍 숙소부터 가서 짐이라도 밑기러 갔더니 12시도 되지 않은 시각에 흔쾌히 체크인 해주시더라구요 완전 고마웠어요^^ 다만,,.. 순간 온수기가 순간이 아니라 좀 많~이 기다려야 해요 그래서 처음 샤워하는 사람이 온수 조절하고는 아예 안끄고 나와서 마지막사람이 온수 끄도록 했네요^^;; 그 단점만 빼면 만점주고 싶네요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로마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시에 편리했습니다 :) 공항 바로 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맛집도있고 호텔 앞에 있는 자판에서납작복숭아도 파는곳있어서 맛있게먹엇습니당ㅋ

이탈리아 여행중 가장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떼르미니 역과 거리가 좀 있지만 쾌적하고 진짜 좋습니다. 지어진지 얼마안된 호텔같아요.. 제가 로마에 간다면 또 여기 묶을것 같아요!!

호텔 위치는 번화가에 있고 테르미니역까지도 충분히 걸어가기 가깝고 좋습니다. 프론트 매우 친절하고 밝습니다. 조식도 매우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며 중간에 매우 친절하고 활기찬 웨이트리스분들이 매일 다른 다양한 디져트와 카프레제를 제공해줍니다. 동양인 비하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웰컴드링크 쿠폰으로 루프탑에서 마신 커피는 여행중 좋았던 몇가지 기억중에 하나로 남습니다. 룸 컨디션도 매우 좋고 매일 미니바와 어메니티 잘 채워주십니다. 지하에 스파가 있어 여행중 지칠때 한번 이용하기 좋은데 스파에대한 리뷰가 많이없어 적어볼까합니다. 체크인할때 50%할인쿠폰을 받아 이용하였고 우리나라 사우나 같은곳이 두개 있고 온탕은 없고 미지근한 버블탕이 있습니다. 남녀혼탕이라 수영복을 지참해야하고 없으면 스파리셉션에서 일회용수영복을 주지만 추천하지않습니다. 부직포로 된 민망한것이라... 붐빔없고 전신마사지도 있지만 120유로이상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온탕이 없지만 습식사우나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파를 이용할 생각이 있으시면 수영복을 가져가시면 여행중 잠시 피로를 풀기 좋을것같습니다. 3박동안 전혀 불편함 없이 아주 잘 묵었습니다. 로마를 재방문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이탈리아 호텔이 시설이나 편의상태가 많이좋지않다그래서 걱정했었는데 4박5일 지내는동안 너무편했습니다 커피포트가없다는점이 매우 아쉬웠구요 도시세가 유독 비쌌다는게아쉬웠구 뜨거운물엄청잘나오고 깨끗하고 편하게지냈습니다 위치는 테르미니역에서 10분정도 거리이고 체력만 된다면 유명유적지는 다 걸어서 가능해서 좋았어요!!!

로마에서 산타루치아역까지 이딸로를 타고 와서 그앞에서 배를 좀 알아보고 배타고 갔으면 좋았을것을 구글지도만 믿고 보고 걸어간게 실수. 무거운 캐리어 두개끌고 다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가다보니 길이 끊기고 거의 한시간만에 호텔에 도착. 이 후기를 보시는분들께선 꼭 기차역앞에서 배타고 가시길 바랍니다. 처음 도착하면 어리둥절하겠지만 머무는 기간에 맞춰서 바로 배표부터 사세요. 그리고 호텔까지 배타고 가세요. 지도랑 배번호랑 보시고 배표파는 사람한테 지도에 호텔 위치 보여주면 다 알려줍니다. 단 짐이 없으면 좀 해매더라도 걸어가셔도 충분합니다. 호텔방은 깨끗합니다. 침구도 좋고 화장실도 빤짝빤짝합니다. 조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하고 옹졸한 차림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이틀묵고 나중에 광장쪽으로 숙소를 옮겼는데 차라리 옮기지 말것을 이라고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호텔 바로앞에 여기저기 다 갈 수 있는 배선착장이 있고 가까운 곳에 한국사람들 많이가는 한국사람들한테만 맛집도 있습니다. 시장도 가깝고 주변 환경도 좋습니다. 방크기도 광장쪽에 묶었던 비슷한 가격의 호텔에 비하면 큰편입니다. 리셉션 직원들은 살갑게 친절하거나 정중하지는 않습니다. 리셉션 직원들이 손님들하고 눈을 안마주칠려고 노력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한번은 리셉션에 우산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십유로에 파는것 밖에 없다고 하길래 호텔 립세션에서 우산판다는 얘기는 처음들었다고 하니 웃더군요. 벨보이가 가방 옮겨주고 문열어주고 그런건 없습니다. 밸보이가 없는듯 싶었는데 채크아웃하면서 가방을 맡긴다고 하니 나타나더군요. 가방보관은 해주지만 배웅은 안해줍니다. 가방좀 호텔문앞까지라도 들어주면 팁좀 줄려고 주머니에 돈도 준비했는데 그냥 돌아서길래 돈 굳고 좋았습니다.

여행에서 숙소 선택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위치인데 Mestre역에서 1분 바로 코앞에 위치해서 너무 좋고 편했습니다. 또한 기존 건물에 새 건물이 추가로 생겨서 호텔 시설이 세련되고 여행자에게 딱 맞게 잘되어있습니다. 드라이기도 있고 드라이기 바람도 세서 머리 말리기에 충분했고 화장실도 넓고 좋았습니다. 베니치아 S.L에 숙소를 잡으면 좋지만 그곳은 다른 곳보다 숙소비용이 비싸서 Mestre역에서 숙소를 잡고 열차를 타고 가면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일단 Mestre역에서 1분 거리 코앞이라 다니기 편하고 호텔 실내며 외부 시설도 편안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아쉬운 점은 에어컨 조절이 중앙난방식으로 조절하는거 같았어요. 개별 조절하려니 안되고 22도로 맞춰져있더라구요. 개별 조절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deposit 개념으로 호텔비를 결제하고도 카드를 제시해서 입력후 나중에 미니바 같은거 사용시 거기서 결제시킵니다. 미니바 사용 같은거 안하면 결제안되구요. 체크아웃시 도시세 추가 지불합니다. (이건 모든 이탈리아 호텔 동일. tax로 알아두시면되요) 베네치아 여행을 간다면 이 호텔을 추천하고 싶네요. 여러곳에서 수상을 받은 기념패같은것도 있던데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참고로 주변에 모기가 많으니 모기약 챙기세요 ..

호텔의 전형적인 모습. 깨끗하고 깔끔했다. 무엇보다 침구가 엄청 편안해서 너무 좋았다. 여행의 피로가 싹 씻겨내려간 느낌! 일정상 조식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5유로만 추가하면 조식 이용도 가능하다는데 호텔 조식에 5유로면 저렴하다는 생각도 든다. 목욕가운이 없는 점은 아쉬웠다. 실내화는 문의하면 받을 수 있음. 다음에 로마를 방문하게 되면 재방문 의사 있음!

이탈리아 첫 여행지인 베네치아에서의 숙소였는데 여성분들꺼 엄청 무더운 캐리어도 들어서 올려주시고 신사 처럼 문도 열어주심 ㅎㅎ. 조식 제공됐는데 후기에 기대하지 말라고 가라는 글을 봤어서 별 기대없이 갔다가 왠걸 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 얼마나 고급지고 맛난 조식을 기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 아침에 간단히 먹기에 충~분한 조식이었고 숙소 넓고 욕실도 넓고 샤워실 물도 잘 빠지고 좋았습니다. 다만 전기콘센트가 한 군데 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고속충전이 가는한 멀티탭가져가시면 될 것 같네요.

여행 가기 전에 호텔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이 호텔덕분에 여행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일단 같은 가격대의 이탈리아 오텔들에 비하여 청결하고 시설이 매우 깔끔합니다. 그리고 위치도 떼르미니역에서 가까워서 지하철, 기차역 모두 모두 이동하기에 좋았습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이탈리아 여행 때 호텔 선정에 너무 힘들었는데 혹시 비슷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시면 이 호텔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비슷한 가격의 4성급 호텔 중에서 예전에 이용한 5성급 호텔과 그 호텔에 비하여 좁은것만 빼면 가장 비슷해서 만족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오늘 체크아웃하고 로마 왔는데 호텔 너무 좋았어서 후기 남깁니다. 일단 역에서 나오자마자 정면 1분 거리. 너무 가깝고 허니문이라고 미리 요청사항에 적어놨는데 체크인시 미리 요청하지 않아도 먼저 언급하며 업그레이드 해줬고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1박마다 무료로 물 4병씩 미니바 채워줬고 깨끗했구요 바에서 이용 가능한 웰컴 드링크도 있었고 요청사항 모두 기분 좋게 해결해주었고 체크아웃 후 짐 보관도 무료로 가능 합니다. 가격이 다른 지역 호텔에 비해 저렴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탈리아 호텔 중 제일 괜찮았어요 너무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려구요!

위치는 밀라노 중앙역과 가깝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욕실 내에 핸드워시, 헤어/바디워시가 도브껄로 세팅되어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기본 제공된 어메니티도 좋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타 호텔 대비, 그리고 외관에 비해 내부는 아주 현대적이고 깔끔합니다. 조식은 그냥저냥 보통입니다. 직원은 친절합니다. 역과 호텔 사이에 스폰티니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

로마 떼르미니역에서 도보로 15분, 메트로 1정거장입니다. 그러나 호텔 앞에 시내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또 호텔 주변에 로마박물관, 성당, 오폐라국립극장, 그리고 골목마다 많은 레스토랑과 상가들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호텔의 아침식사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평범했지만 중정의 정원을 보면서 식사하는 분위기는 좋습니다. 후기에 보면 인종차별을 우려하거나 서비스가 안좋다는 내용이 있던데, 직원들이 잘 웃거나 친절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요청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해결해줍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인종차별적인 것도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 영어나 이태리어가 안될 경우 의사소통 문제가 있을 때 직원들의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카페 커뮤니티에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본섬가는 버스를 이용하려면 호텔 앞에서 2번을 이용해야하는데... 이 버스가 문제가 많아요. 본섬가는 첫날에 버스안에서 소매치기가 있어서 경찰이 왔었고.. 폐쇄공포증이 있는데, 조사한다고 3개의 문을 모두 열어주지않아서 30분동안 갇혀있는 동안 답답해서 죽을뻔했습니다.. 보통의 루트가 비슷하듯이 타지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건 괜찮은데(버스하차장,기차역 모두 가까움) 본섬 나갈때 버스타고 나가야해서 별도 버스티켓을 꼭 구입해야하는 점, 그리고 그 버스가 2번 하나인데 사람도 많고 매우 위험하다는 점.(이탈리아 여행 두번째인데..... 2014년이나 지금이나 개선된게 없네요.. 역시 유럽은 치안이 참.........) 호텔은 가성비 좋고 다 좋은데 저는 이번에 유럽간 지인한테 꼭 베네치아 본섬에 있는 숙소를 잡으라고 추천했어요. 왕복 잡아먹는 시간 생각하면 부라노,무라노, 리도섬 등 볼거리도 많고 대부분 다른 도시 갈곳이 많으니까 베니스는 길어도 2,3일 머무시는걸로 아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본섬을 추천합니다..

맞춤법검사기 결과영역 엄마와 함께 이탈리아 4개 도시를 여행하며 이용한 호텔들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호텔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호텔에 머무는 이틀 동안 4병의 물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칫솔, 헤어 캡 등 기본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 있고 조식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늦은 저녁 도착했음에도 금방 찾을 수 있고 피렌체 시내와의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모두 호텔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룸컨디션, 위치, 직원들의 응대 태도, 그리고 로비 및 호텔이 가장 모던하고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더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와 최고급 조식 서비스가 정말 일품이었음. 베네치아 섬과 버스로 약 15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가격대비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함. 또한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거장에서 베네치아 섬 또는 기차역까지 쉽게 이동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