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호텔 검색

허니문 여행으로 갔었는데 공항에서 택시로 40분 거리로 가까운 편이었고, 라이슬라 쇼핑몰 도보 10분으로 이용 가능할 정도로 위치 매우 좋습니다. 또한 유명한 클럽 코코봉고는 R1, R2 버스 이용 10분정도였고, 여인의 섬 가기 위해 투르퉁가(?) 항구 이용했었는데 이것도 버스로 20분 거리였습니다. 객실 청결 상태 매우 좋았고 어매니티도 몰튼브라운 것으로 매일 채워주셔서 넉넉하게 잘 썼구요. 식당은 여러 곳이었으나 개인적으로 짜게 먹는 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대부분 좀 짜게 느껴졌으나 Varrena (?) 라는 식당과 Sushi station , 그리고 룸다이닝 서비스를 제일 잘 이용했구요. 여기 스테이크랑 햄버거는 정말 맛있어요! 꼭꼭 시켜드세요~ 직원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했으나 룸다이닝 서비스 주문전화 받는 여자직원 분이 비교적 불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스페인어는 전혀 하지 못하고, 영어도 서투른 편이라 전화로 주문할 때 의사소통이 어려웠고, 그 직원 분이 저희의 발음을 듣기 불편했다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못 알아들으면 천천히 다시 말해주던가 하는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한숨부터 쉬고 짜증내는 어조가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 입장에서 오히려 주눅들고 눈치보게 만들어서 이 직원과 두 번 정도 통화하면서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이 점을 제외하고는 위치,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청결, 부대 시설이나 식사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칸쿤이 한국에서 워낙 멀다보니 큰 맘 먹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언젠가 또 방문한다면 라이브아쿠아에서 숙박할 의향 100%입니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꿈같은곳,ㅎㅎ 이건 호텔의 장점이 아니고,ㅋㅋㅋㅋ 멕시코 참 기후조건이 너무 좋네요. 아침저녁은 썰렁할정도로 서늘하고, 낮엔 동남아같이 덥고,ㅎㅎㅎ 아침저녁으로는 산책도 하고 쇼핑몰도가구 낮에는 수영장에서 살았습니다. 직원들 서비스마인드도 너무좋고, 한국사람이 또 있더라군요~ 너무편하게 잘놀구 잘먹고 왔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쇼핑몰도 가깝고 코코봉고에서도 가깝고 ㅎㅎ 모든것이 나이스하네요 기회만 된다면 다시가고싶어요. 다만 아쉬운건.. 음식이 정말정말정~~말 짭니다.ㅎㅎㅎㅎ 새우도 약간의 소독약냄새? 가 나고,ㅎㅎㅎ 그거 빼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