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호텔 검색

숙소의 위치와.조식이 제일마음에 들었음. 첫째로, 블라디여행을 할시 꼭 가봐야하는 굼백화점,아르바트거리,해양공원,혁명광장등등이 호텔에서 도보로 max 15분 이내에 위치해있었고 몇몇사람들이 현대호텔 시설이 낡았다고했는데 그런거전혀없었습니다!러시아사람들이 불친절한건아닌데 살갑진않습니다 근데 호텔 사람들이 제일 친절했고 그래서 편했습니다~ 밑에 있는 해금강식당은 러시아직원들이 한국어로 주문을 받는등 한국인에대한 배려가느껴져서좋았습니다 맛도좋으니 한번 가보세요^^(근데 값이 비쌈) 두번째로,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해외호텔에서 근무한적이있었는데요 조식이 되게간단하고 뉴욕스타일이라면 이곳조식은 80%한국인 입맛에맞춘 메뉴가 나오고요 김치와 육개장 밥 불고기 등등이있습니다 러시아 연어,이름모를회와 소시지등등이 맛있었구요 즉석에서 계란요리해주는 것도 있어서 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 중에 요구하면 만들어서 테이블에갖다줍니다.! 해금강있는곳에 헬스도 5일동안이용했는데 웬만한거다있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블라디여행시 호텔 고민하신다면 현대호텔 강추합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4박5일을 여행했습니다. 아지무트 호텔은 사실 게스트하우스나 비앤비 가격을 생각하면 비싼편이지만 러시아는 뭔가 무섭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어서 그런지 그냥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다. 위치는 아르바트 거리에서 넉넉잡아 15분정도입니다. 숙소가는길은 언덕이지만 아주 힘든 정도의 경사는 아닙니다. 공항 - 아지무트 호텔 / 아지무트 호텔 - 공항 은 택시를 이용했기 때문에 캐리어 이용에 불편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하바롭스크로 가시는분들도 기차역까지 그냥 택시를 이용하시면(200루블 이하) 불편함이 없으실것같습니다. 택시를 이용하실때는 넉넉잡고 이용하셔야합니다. 이곳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막힐때는 구글맵 12분거리가 한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아지무트 - 마린스키 극장) 호텔 조식은 맛있습니다. 맛있는데 4일간 먹기 약간 질리는 면이있어 고추장이 있으면 좋습니다. 몇몇 라면을 가져오시는분들이 있었는데 취식하실수없으니 어글이 코리안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슈페리어 더블룸 기준으로 방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이용에 크게 불편은 없었습니다.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 라면같은건 취식하실수있습니다. 방정리도 굉장히 잘해주시는편입니다. sea view 방이라 노을을 볼 수 있었는데 서쪽이라 노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 영어도 하시고 러시아인답게 츤데레로 잘 도와주십니다. 만족스러운 호텔이고 추천합니다. 시내쪽에 있는 다른 호텔보다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하하. 12월 31일에 도착. 우리가 예약한 방(트윈룸)이 없다며 싱글룸으로 두개, 그리고 조식이용권을 주었다. 첨엔 좀 황당했지만 금전적으로 손해보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케. 그러나 내가 받은 창문은 쫘악 금이 가 있어서 찬바람이 솔솔. 뭐 이것도 다음날 우리가 원래 예약한 트윈룸을 이용했으니 문제 삼지 않겠다. 정말 문제는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묵었던 호텔에서 무슨 도큐먼트를 받아왔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호텔 직원 말이 러시아내에서 여행할 경우 이전 숙소에서 숙박을 했다는 문서? 뭐 그런거를 꼭 받아야 한다는...이런 정보가 없었던 터에 호텔 도착하고도, 이전 숙소(골든트라이앵글 호텔)에서 숙박계(?), 이걸 너무 늦게 보내는 탓에 40여분을 소파에 늘어져있어야만 했다. 삽산이 타고 밤에 도착해서 너무 피곤했는데 말이다. 그러니 나와 같이 이동하시는 분들은 꼭!꼭! 체트아웃할때 요구하시길. 그리고 이 곳 호텔의 조식은.. 뭐 그냥 가짓수가 많기만 한? 그런 느낌? 그보다 추천하고 싶은건. 1층 일본 라면집보다. 호텔 4층에 있는 레스토랑이 낫다는거다. 꼭 쌀과 국물을 드셔야 겠다면 1층으로 가셔도 무방하지만, 4층 호텔 레스토랑의 쉐프의 스파게티와 피자가 훨씬 맛있었다는 가격도 430~500루블정도. 그래서 추천한다. 숙소 위치 아주 좋으며, 근처 마트 있으니 마실거 드실거 사 드시고, 우버는 꼭! 호텔 입구쪽에서 예약하시길, 안그러면 호텔 뒤편이나 옆쪽으로 옴. 호텔은 추천(영어 소통 가능), 방도 좋음. 다만 방음에서 철벽같지 않아서 마지막나 옆에 러시아 가족, 애들이 12시 넘도록 떠들어서 벽치고 한바탕 했음. 이건 케바테니까 감수하는걸로.

네명 가족이 가서, 침실 두개, 작은 거실, 화장실 하나 이렇게 있었는데, 작은 거실에 네명 충분히 앉을 수 있어서, 그냥 집 같은 느낌으로 좋았어요. 매일 매일 청소도 잘해주시고. 위치에 대한 얘길 많이 하는데, 부모님이 밤에는 안돌아다니시고, 또 블라디보스톡이 작은 동네 수준이라, 어려움 없었어요. 오히려 기본료 정도의 택시로 나갔다가 들어오고 하니, 덜 걷게 되어서, 피곤함이 훨씬 없었어요. 그래서 부모님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오히려 이곳이 좋을 듯. 그리고 중국인 관련해서, 이 호텔 만든 사람이 중국 사람인건 맞는거 같고, 중국인들을 위한 것처럼 중국인 안내문이 많아요. 그런데, 중국인들이 시끄럽거나 하지 않었어요. 오히려 한국에서 온 단체 어른들이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 복도에서 누구야, 누구야, 소리치며 부르고, 조식 먹을 때 친구는 감자 떨어져서 계란 주니까, 왜 나는 계란 안주냐며 직원한테 기브미후라이(?)라고 계속 외치셔서, 오히려 그 분들이 소란했어요.. 엄청.. 중국분들 때문에 안좋은거 하나도 없었답니다.. 다만, 조식은 진짜 별로. 부페식은 아니고 매일 주는게 똑같아서 저는 첫날만 가고, 그래도 부모님은 매일 가셨어요. 아침은 개별적으로 빵 등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그리고 화장실 수압은, 샤워할 때 물은 잘 나오는데, 변기 물이 약한 느낌. 그렇다고 안내려가는건 없고, 한번 물 내릴 때 끝까지 눌르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 ㅎㅎ 만약, 가족 단위로 또 가게 된다면 또 이용할겁니다~~ 직원들은, 원래 러시아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무뚝뚝한거 같음. 잘 웃지도 않지만, 나 역시 그들에게 웃어줄거 아니라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짐 맡기고 할 때, 웃지 않을 뿐, 불편없이 다 해줘요~

6일 묵음. 바디샤워젤은5일 내내 없었음(6일째날 한번 받았음) 샴푸는 둘째날부터 없었음. 슬리퍼는 눈 밟고 들어오다 밟아서 한켤레 추가 주문했는데 4일동안 못받았음. 이게 다 눈땜에 뭐 배달사고나 났다나 뭐라나. 하하하하 ! 그럼 자기들이 구입해서라도 구비해줬어야 하는거 아님? 짜증좀 났음. 나는 606방을 받았는데 와이파이 진짜 이용할 수가 없었음. 이건 2G도 아닌, 동남아 여행에서 겪어보지 못한 속도였음. 아놔-~유심 lte를 내내 돌렸네. 방을 바꿔달라고 할걸 캐리어 패킹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음. 혹시 가시는분들은 참고 하시길.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상트에서 혹여 다른지방으로 이동해서 숙박하실분들은 꼭 호텔에 숙박했다는 확인증? 받아서 체크아웃 하세요. 이게 러시아 내의 다른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얘기해야 호텔에서 준답니다. 동생과 저는 모스크바로 이동해서 아지무트 호텔에 왔는데 확인증 없다고 이전에 묵었던 호텔로 확인 요청해서 서류 받느라 로비에서 40분 대기했습니다. 피곤해죽겠는데 땀이 삐질삐질. ㅜㅜ 조식은 6일 내내 똑같았음. 그러나 가짓수 많은데 먹을거 없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함. 뜨거운 크로와상 진짜 맛있었음. 이른 조식 갈때마다 시차적응 안된 일본인과 우리만 있었음 ㅋㅋㅋ. 관광지 최적에 위치. 위의 불편을 다 커버할 정도로 입지조건은 끝내줌! 겨울 상트 멋있음! 2-3년 내 다시 올까함.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이었음. 테아트랄라역으로 나오면 정면에 바로 호텔 보임. 걍 보기에도 멋짐,,호텔도 100여년이 넘었으나 최고의 시설을 유지하고 있음. 무엇보다 붉은광장 바로 옆(도보 2~3분)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지 이동에 최적임. 호텔 정면에는 커다란 쇼핑몰도 있고...볼쇼이 극장도 있구,,호텔 바로 옆에는 그 유명한 굼백화점도 있음. 정말 감탄 나올 정도로 멋진 백화점이었음. 굼 백화점 주변에는 카페, 식당등도 많아 여기저기 구경삼아 다닐 수 있어 좋았음. 모스크바 중심을 도보로 쉽게 이동하고 편하게 묵을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었음. 다음에도 또 묵을 예정임.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모스크바 호텔 가격이 상당히 높았던것에 비해, 노보텔 모스크바 시티는 공항 및 각종 주요 장소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이 바로 옆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훌륭했던것이 그 가격대비 상당히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무료 Wifi 서비스는 호텔 룸, 로비 및 호텔 주변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용 할 수 있어, 업무에 최적의 환경이었으며, 로비에 비치된 MAC 컴퓨터 4-6대로 인터넷 및 업무를 볼 수 있어 비즈니스 호텔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해줬다. 기본 CHECK OUT 시간은 12시 이나, 늦은 비행기 시간으로, 물어보니 최대 14시까지 추가 비용지불 없이 체류 할 수 있었으며, 오전에 제공되는 조식은, 싱싱한 야채 및 과일, 건강 음료와 빵류, 충분하거나 과하도록 영양공급이 되도록 구성되어, 매우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모스크바 방문을 한다면, 필히 노보텔 모스크바 시티에 투숙하고, 주변에 추천 할 계획이다.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신 노보텔 모스크바 시티에 감사를 표한다.

호텔 앞이 바로 앙가라강이여서 산책하기 좋고, 야경도 예뻐요!:) 직원분들도 미소로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레이트 체크인이나 기타 문의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호텔에 있는 내내 안심되고 좋았습니다.:”) 호텔 내부와 방도 깔끔하고 적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여행 마치고 푹 쉴 수 있었어요!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어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최고의 호텔이었다는데 규모는 엄청나지만 많이 낡았어요.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중앙에 정수기 있어서 물도 잘 마시고 나쁘지 않아요. 보안요원같은 사람이 객실 갈 때마다 카드 체크해서 불편하면서도 안심됩니다. 엘리베이터는 열림, 닫힘 버튼이 따로 없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인터넷은 방에서 잘 안터지던데 로비에서는 잘 된다고 하더군요. 지하철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직원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않아서 의사소통에 약간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근처에 마켓이 있어서 저렴하고 사다 먹을 수 있고, 호텔 내에도 서브웨이나 음식점, 가게들이 있어서 나쁘지 않아요. 가격대비 나름 만족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옆에 위치한 비슷한 규모의 호텔보다 월등히 깨끗한 객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가격은 옆에 위치한 호텔들 보다 아주 약간 비쌉니다.) 직원들의 친절도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위치가 너무 좋고, 조용하며 깨끗합니다. 조식도 조촐하지만 괜찮습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에서 5분거리입니다. 호텔앞에 운하가 있으며 운하건너 맞은편에 푸시킨카페있습니다. 야경선착장도 호텔 바로 앞에 있습니다. 여러모로 여행자가 지내기에 가성비가 좋은, 고급호텔은 아니지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오는길이.. 언덕이라 짐이 많으면 힘들수도 있어요~! 그래도 관광지랑도 가깝고 블라디보스톡이 작아서 걷거나 택시타면 손쉽게 움직일수 있을 거 같아요! 호텔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도 넓어요

1.붉은광장 등의 관광지에서 매우 가깝다. 2.객실이 깨끗하다. 3.직원들이 친절하다. 메트로폴호텔보다 저렴한데 객실 상태는 더 나았다.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여기서 계속 숙박했을 듯하다. 단점은 전철에서 호텔로 오기 어려워 한참 오르락내리락하며 고생했다는 점이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레닌도서관 역 4번 출구로 나오세요. 메트로와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데 그곳들에 닿기가 무척 어렵다는 게 참 묘하다. 버스정류장만 해도 호텔 앞 바로 건너편에 있는데 횡단보도가 전혀 없고 전철지하도를 이용해도 그곳에 가는 출구를 찾을 수 없어 1정거장을 걸어 가서 타야했다. 눈앞에 빤히 보이는데 왜 탈 수가 없니! 그런 답답함과 안타까움. 여튼 이점 제외하면 추천하고픈 호텔입니다.

위치가 정말 최고에요 독수리전망대까지는 30분 거리지만 그 외 어느곳이나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특히 쇼핑할 곳들과 가까워서 아주 좋았어요 다만.. 역시나 방음이 하나도 안되서 조금 아쉬웠지만, 귀마개가 준비 되어 있었고 다행히? 피로가 쌓여서 쉽게 잠들었어요..! 그리고 3층.. 계단.. 진짜 발 헛딛으면 .. 사망각입니다ㅠㅠ 너무너무 가파른 계단 ㅠㅠ 다행히 마지막날 아주 친절한 러시아 방문객이 캐리어를 들어줘서 무사히 내려왔어요..ㅋㅋㅋ

가족 13명이 디럭스 룸 2개와 컴포트룸 4개에서 1박 했습니다. 모든 방이 아무르강을 바라보고 있어서 뷰가 환상이었어요. 어르신이나 젊은이나 모두 대만족이었고... 바로 옆에 너무나 아름다운 러시아 정교회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비싼 블라디보스톡의 롯데호텔보다 2배 이상 좋아요.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호텔의 모든 점이 맘에 들고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치도 좋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최고입니다. 약간 언덕이지만 무리 없어요. 4박 5일 머무는 동안 불편한 점 없이 잘 지내다 왔어요. 러시아 호텔은 대부분 중앙난방입니다. 11월부터 난방을 한다고 들었는데 밤에 춥다고 하니 라디에이터를 가져다 주셨어요. 러시아 사람들이 웃지 않아도 친절합니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욕실의 화장지가 재생용지라 약간 거칠어요. —— Персонал был очень доброжелательным и предупредительным. Спасибо. Вид из моря очень хороший. Это немного холмистый, но не необоснованный. 4 ночи пребывания в течение 5 дней без каких-либо неудобств. Русские Отели в основном центральное отопление. Я слышала Отопление с ноября, но было холодно ночью, и я получил радиатор. Русские люди не должны смеяться и дружелюбны. Если вы ищете недостаток, Туалетная бумага в ванной немного грубая.

언덕길에 위치해서 힘들다는 평을 많이 보고 가서 별로 기대 안 했는데, 호텔 뒤켠에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어서 시내를 오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날에 딱 한 번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매일 이용하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ㅜㅜ 앙증맞은 건식 사우나인데, 사우나 룸에는 아로마 오일과 작은 샤워시설, 테이블과 티팟도 있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요! 트레킹으로 지친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스태프도 친절하고 깨끗한,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계단 내려가면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도 한 번 가봤는데 가격도 맛도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와 ㄹㅇ 진짜 너무 좋아서 사장님 계신 방향으로 절하고 싶었음 나는 혼자 여행다녀온 여잔데 솔직히 러시아 사람들 인성 별로라고 익히 알고있었고 그래도 유럽여행은 하고싶어서 용기내 왔는데 공항에서 요기 주소를 아고다 켜서 보여주니까 노란택시부스에서 1,500루블주면 갈수있음 (걍 블라디보스톡 시내가 1,500루블임, 가격표가 있음) 택시타고 겁나 빠르게 이동해도 3~40분정도 걸리는듯 걍 아무것도 없는 시내 구경하면 어느새 도착. 기사님 지도 못찾으셔서 헤멜일이 없는게 아르바트거리 한복판에 있고 여기 호텔이름 "구글지도"에 검색해서 보여주면 바로찾음. 간판 뙇보이고 3층임 ㅇㅇ 힘겹게 올라가믄 예쁜여자스탭이 인사도 안하고 체크인 해줌ㅋ 나는 쿨하게 바우처 프린팅 안해감ㅋㅋ 체크인안된다하면 걍 현장결제할라했음 (따질 영어실력 없으므로) 바우처 없어도 슝슝 잘 체크인해줬고 ㅋㅋㅋ 세상에 스탭이 한국어 오지게 잘함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인 나보다 잘함..ㅋㅋㅋ 방안내/수건큰거1장/이불커버같은거 줌ㅎㅎ 침대는 사람있으면 남는거쓰라하는거같음. 내가 갔을땐 1명밖에없어서 침대 3개중 아무거나쓰라해서 아무거나씀. 화장실도 깨끗하고 공동부엌 ㄹㅇ 깨끗.. 바퀴벌레님이 여기왔다가도 "뭐야! 청정구역이잖아! 여기선 살 수 없어!!!" 하고 도망갈 정도로 깨끗한 호스텔임~ 자 여러분 여길 선택안하면 다른데 갈 수가 없음.. 반일투어 신청해서 만난 사람들중에 들어보니까 ㅇㅇ 내가 지낸 이 호스텔이 가장 좋았음ㅋ ㄱㄱ혼자갈사람 추천~

진짜 만족스러웠던 숙소. 일단 장점부터 적어보자면,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나쁘지 않은 위치. 그리고 걸어서 해군본부, 에르미타주 미술관, 카잔대성당 등등 웬만한 시내 관광지는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제일 큰 장점1 두 번째는 청결함. 유럽의 게하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결하고 개인 커튼까지 달려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게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좋아요. 게다가 그냥 공동욕실 덜렁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다른 곳과 다르게 샤워실과 변기가 함께 딸린 개인 화장실 칸이 한 3개? 4갠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장점. 화장실 부족으로 문제 겪을 일은 없을 듯. 그 외 단점. 세탁기는 있는데 건조가 안 됩니다. 이거 가지고 거의 10분을 직원이랑 얘기했는데... 이건 좀 있다가 더 하겠습니다. 쨌든 빨래하시면 방에 있는 건조대에 말려야 하는데 사람들이 이미 널어놓았을 경우 좀 골치아프겠죠? 그리고 직원 분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 러시아의 특징이긴 하나 dry를 몰라서 거의 10분이나 서로 대화가 안 맞던 걸 생각하면... 결국 세탁기에 건조기능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했으나 없었습니다. 대체 우린 뭘 얘기한 건가... 그리고 전반적으로 좋게 말하면 쿨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관심합니다. 그 외에는 커다란 단점은 없네요. 아,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많은 숙소들이 그러하듯 겉으로 드러난 간판이 없어서 처음에 도착하면 헤맬 수 있습니다. 안 열릴 것 같이 생긴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야 문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작은 구멍가게가 있어서 음료나 라면, 빵 등을 해결하기 좋아요. 정 러시아 음식이 싫다면(?) 조지아 음식점도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맥도날드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진짜 위치 좋아요. 저는 사실 다 좋았는데 하필 막판에 대가족이 단체로 머무는 바람에 주방을 제대로 이용못해서 짜증이 났지만 이건 숙소 잘못은 아니기에... 일단 제외. 전반적으로 매우 좋아서 다음에 또 상트페테르부르크 와도 머무를 것 같습니다. 추천!

모든게 다 너무너무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위치도 방도 침대도 로비도 공용공간, 직원들 모두 모든것이 최고였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이 좋게 기억되는 경우가 사람들과 숙소가 참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덕북에 나에겐 이르쿠츠크는 러시아 횡단중 들렸던 도시들중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떠나기 싫었다. 좋은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났고, 우리는 매일 새로온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스텔에서 맥주를 살때 마다 직원들은 함께 건배를 해주었고, 매우 친절했으며! 마주칠때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었다.특히 여자직원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한국말로 말을 걸어주었다.난 영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으며. 다른 호스텔에있던 일행도 알혼섬으로 가는 버스를 같이 예약해주고 짐도 맞길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파란눈의 러시아 오빠 넘 잘생겨서 4일동안 열차에서 힘들엇는데 오자마자 넘행복했다ㅎㅎ 체크인 할때 내가 작은 행동을 해도 영국식 발음으로 펄펙~ 펄펛~이러는데 심쟝이 아팠다 하하 이르쿠츠크에온다면 이곳에 꼭오세요 위치도 진짜 좋아요!!

다녀본 호스텔 중에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른 새벽에 체크인을 했는데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스탭도 좋았고, 모든 스탭들이 친절했습니다. 묵는 날들 중 하루는 저녁에 라운지에서 와인과 맥주를 무료로 나눠주며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공연도 있었는데 러시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배낭여행자들과 이야기 나누며 좋은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위치도 저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더 위치가 좋은 다른 숙소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일단 위치가 아르바트 거리 한 복판이고 지하철역에서 대략 5~10분 정도면 걸어서 도착할 수 있으니 위치만큼은 최강의 장점. 게다가 러시아에서는 드물게 거의 10시까지 하는 슈퍼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무무'라고 하는 모스크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러시아 음식 체인점도 있어요. 가격 역시 저렴한 편. 전반적으로 러시아 숙소가 유럽 중에서는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나 그걸 감안해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저는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1박에 1만원도 안 했네요. 그러면 이제 단점. 일단 숙소 찾기가 어렵습니다. 간판이 없고 안 열릴 것 같이 생긴 검은색 철문을 열고 지나가서야 겨우 숙소가 나옵니다. 유럽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긴 하지만 처음 보면 숙소 찾지 못해서 고생할 느낌. 그리고 방도... 그닥 좋진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분명 게하를 예약했는데 1인실을 줬는데 우리나라 고시원보다 좁더군요. 그리고 청결함도 그닥. 결정적인 단점으로는 냉난방이 안됩니다. 냉방은 창문을 열면 되고 난방은 창문을 닫으면 됩니다. 라디에이터가 있던데 작동은 안 돼요. 왜지? 그래서 춥다고 하니 담요를 더 준다고해서 그거라도 받으려고 하니 역시 없답니다. 왜지??? 또한, 화장실이 2층 건물 통틀어서 2개, 샤워실은 하나. 타이밍이 좋아서 샤워실은 딱히 문제없이 썼으나 사람이 정말 몰린다면... 심각할 듯 기타 편의시설로는 세탁기가 한 대 있고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은 웬만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특별히 문제는 없는 편. 주방 위생상태는 나쁘진 않으나 우리나라나 일본, 대만의 게하 위생을 기대하시면 fail. 총평은 싸고 위치가 좋아서 그걸 감안하고 머무르긴 좋으나 좋은 숙소라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아요. 진짜 배낭여행으로서 경비와 동선을 절약하는데 집중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편하게 머무르고 싶다면 비추.

작은 마을의 숙소인데, 가격대비 시설이 좋아요. 리셉션에서 주인으로 보이시는 분이 영어도 잘하시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해주세요. 샤워시설은 공용이지만 편안하게 잘 썼어요. 좋은 기억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저녁은 비용내고 먹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북부투어 신청했는데 러시아 가족팀과 할머니분들과 같이 했는데, 가이드분들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객실은 깨끗이 유지 되었고, 무엇 보다도,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는 각국 식당으로 식사 선택이 다양함. 위치도 공항에서 휴일의 경우, 1 시간 이 채 안 걸리는 거리임

환승하고 새벽에 잠깐이라도 눈 부치려고 예약했는데 가격 대비 깔끔함과 조식포함이 좋았네요. 하지만 영어를 거의 못 하시고(러시아 전체적으로 영어 못하심) 여권 사본 진짜 전체 장(입출입 때 찍힌 모든 나라 도장)을 복사하셔서 좀 당황했던것 같네요. 리셉션 첨에 체크인할 때 작게 말해서 못 알아먹어서 다시 말해달라니까 더 작게 빠르게 말하면서 표정도 안 좋아서 체크인할 때 유쾌하지는 않았네요.

가격대비 만족도-성수기에 예약했는데 그걸 감안하면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위치-시내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이 주변에 몇군대 있어서 구글길찾기를 이용하여 버스로 이동하거나 택시도 저렴하여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 남자라서 시내까지도 걸어다녔는데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숙소위생상태- 호텔 깨끗합니다. 방 깨끗했습니다. 만족합니다. 직원태도-원래 러시아 사람들이 무표정이고 하여 크게 게의치는 않았습니다.그려러니~ 숙소편의/부대시설-방에서 좋았던건 세탁건조대가 있어서 양말이나 속옷 종류 간단히 빨아서 널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구요. 드라이어기 냉장고 작은것 커피포트 있었습니다. 조식-4일동안 있었는데 크지 않고 간단하게 소세지,빵,스프,등등 2일정도 까지는 먹을만 했는데 너무 똑같은 메뉴만 4일동안 나오니 질리더라구요..그리고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밥먹는데 많이 밀림현상발생. 그외-새벽에 도착해서 공항노숙하고 아침11-12시에 얼리체크인을 부탁하니 되더라구요.피곤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인시 여권을 확인 후 바로 주는게 아니라 뭐 어디 등록이나 확인을 해야 하는지 바로주지 않고 저녁에 주더라구요. 이상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