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호텔 검색

위치도 나쁘지 않고 친절 한 직원 분들 및 음식도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후덜덜이긴 했습니다. 물론 한국 보다는 싸지만 동남아랑 비교 했을 때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방값이랑 음식등) 마트도 근처에 있어서 괜찮았는데, 호텔 근처에서 보석집으로 대리고 갈려고 하는 삑끼들만 좀 조심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사기는 했는데 한국와서 감정해보니까 거기서 지불한 금액 (USD로 지불함)보단 아주 약간 바가지 이였던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콜롬보 중심에 위치하여 비치와도 가깝고 다운타운과도 가까워 다니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며 특히 룸 상태는 메이져급 호텔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상급이었습니다. 출장으로 콜롬보에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머무는 호텔입니다.

오래됐지만 기품있는 호텔입니다. 일몰을 볼 수 있는 포인트도 매력적이고 해변가에있어 매우 습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구나 바닥이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층마다 버틀러 서비스가 있는것도 인상적이었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호텔 실내는 매우 고풍스러우며 아름답습니다. 비록 호텔 방음이 열악하나 그정도는 다른 장점들로 충분히 가려진다고 생각됩니다. 본래 호텔 로비쪽이 리모델링 공사중이던데 9월말에는 끝난다하니 그때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호텔 어느곳을 가도 바다가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객실에는 작지만 테라스가 있기에 바닷바람과 소리를 들으면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은 콜롬보 시내를 오가기에는 차가 너무 막히는 곳입니다. 파도가 거칠어 서퍼들이 놀러오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물 색이 투명하게 맑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수영장이 작아서 이용하려다 접었습니다.

깨끗하고, 시내 중심가와 불치사까지 10분 정도 소요된다. 조식도 만족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을 보여준다.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까지 5분 거리로, 지름길이 있다. 숙소 앞쪽으로 인디언 도사이나 바라지 도사이에서 저렴한 도사이나 커리애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 버스터미널에서는 다양한 과일을 파는 가게가 쭉 늘어서 있는데 망고는 겨울이기도 하고 품종이 달라서인지 조금 실망스런 맛이다. 대신 치즈애플? 이라는 과일이 있는데 색다른 맛이었다. 캔디 시내에 kcc라는 몰 꼭대기 층에 푸드코트가 있다. 스리랑카 음식이 안 맞는 사람은 푸드코트에서 중국음식, 태국음식, 이탈리안음식, 인도음식, 버거킹에서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시내 kfc옆 푸드시티라는 슈퍼마켓에서 맥주 구입이 가능한데, 지하에서 팔고 있다.

5박6일 일정으로 몰디브에 도착후 당일 호텔예약으로 이 호텔을 결정하였습니다. 리뷰로 방 컨디션을 알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우선 1박을 예약했지만 호텔 체크인후 가격대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소상태도 좋았고 스텝들은 친절했습니다. 저희는 체크인후 1박을 더 연장하였고.....다음날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노클링투어에 참가후 너무 좋았기에 투어에서 돌아와 다른호텔이나 다른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고 다시 3박을 더 연장하여 결국 5박6일 모두 이 호텔에서 머뭅니다.

잊을 수 없는 스리랑카 여행을 만들어준 숙소였습니다. 누와라 엘리야 숙소를 알아보다 알게 된 곳이었는데 이전 리뷰 그대로 가격에 비해 시설도 깔끔하고 방 안에서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숙소 한쪽이 모두 창문으로 되어있어 Ramboda의 스펙터클한 광경을 전부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반딧불이가 반짝이며 펼쳐지는 별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걱정되었던 위치문제도 캔디에서 누와라엘리냐 가는 버스가 모두 거쳐가는 길목이어서 편리했고 가까운 곳에 노점상, 슈퍼와 음식점이 있어서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20분만 걷다보면 Bluefield tea factory가 있었고 5분 거리에 Ramboda fall, 숙소를 둘러싼 넓은 차밭이 있어 경관을 즐기며 산책, 휴양하며 관광까지 겸할 수 있습니다. 숙소 스태프들은 어색하지만 호텔급 서비스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주 친절합니다. 매연으로부터 해방된 조용하고 평온한 곳이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포트역에서 가깝고 나름 아늑하고 사생활 보장도 돼서 좋아요. 스리랑카 여행하면서 묵었던 호스텔, 호텔중에 가장 깨끗한 축에 속했어요 첫날 자보고 좋아서 마지막날 다시 묵었습니다

이 호텔은 더치 호스피탈 골목에 있는 저렴한 호텔이다. 스리랑카 자체가 물가가 싼 편이지만 이 호텔은 가격 대비 무척이나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 유명한 더치 호스피탈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가 사랑하는 딜마 티룸에서도 무척이나 가깝다. 방은 그냥 쉴만한 정도이고, 아침은 형편 없지만 위치와 가격이 그 모든 것을 상세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가격에 합당합니다. 정말 좋았어요. 제가 밤 늦게 도착하고 다음날 이른 출발이라 최대한 역과 가까운 곳으로 잡았는데, 택시 기사가 길을 좀 헤매긴 했지만 금방 찾았습니다. 밤 12시 다 돼서 도착했음에도 호텔 매니저가 밖으로 나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호텔은 굉장히 작구요. 솔직히 말하면 한국 모텔?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실제 내부도 그렇습니다. 화장실은 진짜 깔끔하고 최신식으로 리모델링?된건지 정말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호텔 내부도 깔끔했구요. 다만 위치는 콜롬보 그냥 안에 위치해 있다고 보시면 돼요. 기차역까지는 툭툭이로 150루피 정도면 갑니다. 조식도 과일, 샐러드, 스크램블 등으로 깔끔하게 제공됐구요. 스태프가 워낙 친절해서 참 좋았어요. 만약 아주 번화한 곳을 원하시거나,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니실 분에겐 비추구요. 동네가 좀 어둡긴 했어요. 그렇지만 그냥 간단히 숙박하실 거라면, 전 추천해요!

기차역이나 버스 정류장과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지역 이동이 편리합니다. 여행 첫날, 마지막날 총 두 번을 띄엄띄엄 갔는데도 직원분들이 저와 일행을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그만큼 친절하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뭐든 물어보면 잘 알려주십니다! 6인 도미토리 이용했는데 정말 청결하고 침대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편리해요. 콜롬보가 더운데 에어컨이 워낙 잘 나와서 숙소에 있는 동안은 덥다고 생각조차 못할 정도에요! 공용 화장실이지만 샤워실, 화장실이 칸 분리가 돼 있어서 좋았고 수압은 스리랑카 전체랑 비교해보면 정말 양호한 정도입니다...! 따뜻한 물은 아주 잘 나와요. 조식도 꽤 잘 나오는 편이고, 오믈렛 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유쾌하셨어서 좋은 기억 뿐입니다:) 다만 위치가 콜롬보 포트 쪽이기 때문에 갈레페이스비치 근처로 가려면 많이 걷거나 툭툭을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

전 세계에서 꼭 한 번 봐야할 건축물 1000에 선정된 이 호텔은 혼자 여행하거나, 연인 또는 가족이거나에 관계 없이 한 번 쯤은 꼭 머물러볼만한 호텔입니다. 정글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욕조가 있는 방을 원했더니 욕조 방으로 바꿔줘서 참 좋았습니다. 그 외 직원도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만, 방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는 점(바닥에 카펫이 깔려있는데 더럽고 콘센트나 전등 등에 먼지가 깔려있었습니다), 친절하지만 다른나라의 비슷한 급 호텔의 서비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의 직원 서비스 수준, 그리고 호텔의 급과는 어울리지 않는 수준의 레스토랑(6,7층 둘 다) 등을 단점이라고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호텔에는 3개의 수영장(2,5,7층)이 있으니 꼭 모두 다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텔 안에 있는 기념품 샵에도 스리랑카의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한 번쯤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