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호텔 검색

스위스인터라켄은 다들 동역에 위치한 인기있는 2개 호스텔을 많이이용하시더군요 저는 서역에 위치한 호스텔 여기를 택했는데 위치도 만족스럽고 호스텔도 만족스러웠습니당 침대는 조금 삐그덕 소리가 났지만 훌륭했고 몰랐는데 가격에 조식이 포함되어있더군요 아마 거의 무료조식인것 같아요! 조식은 빵.햄.치즈.시리얼.우유.쥬스.커피.잼.버터 정도입니당 무료라서 감사하다고 열심히먹었네요ㅋㅋ 어차피 스위스 인터라켄 오시면 융프라우 가실텐테 융프라우 철도 이용하려면 동역을 가야합니당 서역에 위치해 있어서 불편하지 않겠냐 생각하시겠지만 여기 호스텔에서 체크인할때 버스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쿠폰주니깐 걱정마세요ㅎ 버스타고 5분안에 동역도착합니당 걸어서는 여유롭게 갔는데 20분정도 걸렸어용 근처에 Coop. Denner 같은 큰 마트잇어서 취사도가능하길래 고기사서 오븐에 구워먹고 라면끓여먹고 했습니당ㅋㅋㅋ 근데 전기레인지? 생각보다 물도 고기도 잘 안되길래 걍 커피포트로 물끓이거나,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돌려먹거나 고기구웠습니당 4층이 조식식당 3층과 4층사이가 취사가능한 부엌인데 큰 냉장고도 잇어요 전 1층 배정되었는데 1층에는 전자레인지.냉장고 작은거있어서 좋았습니당! 화장실은 밖에 4개있는데 깔끔합니다 다만 샤워실.변기.세면대 합쳐진 화장실이 총 4개라서 시간대 잘맞춰야 기다리지않고 씻거나 할수 있을것같습니당 와이파이는 방에서는 생각보다 잘 안터지는데 오히려 4층가서하니깐 잘되더군요ㅋㅋ 한국인들많아서 같이 고기구워먹고 맥주마시고 좋았어요! 앞에 강 흐르는게 보이는데 전망 죽입니다ㅋㅋ 아침에 보면 설레요ㅋㅋㅋ 방안에 개인락커있으니 자물쇠만 챙겨오시고요! 숙소안에 거울이랑 세면대있어요 여기 스위스는 물이 깨끗해서 그냥 세면대물 마셔도 된다고 해서 편했습니당ㅎㅎ 취사되는게 메리트고 무료조식좋아요!(ㅜㅜ스위스 물가 깡패잖아요..)

건물넓고 중앙역에서 걸어가기도 편한... 그러나 실제 도미토리와 샤워실 공기는 별로 관리 안되서 냄새가 좀 나는듯한 느낌. ... 스위스 물가를 고려한다면 선택하게되는...

제네바 거쳐가면서 하루 싸게 묵기 좋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애들하고 로비나 식당에서 친구 될 수 있는 재미로 가는 유스호스텔입니다. 침대 상태는 별로고.. 침구는 사실 별로인데 시트 등등은 새로 주니깐 씌워서 하루 자면 나쁘지 않아요 ㅋㅋ 키친에서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는 것도 굳!! 비싼 스위스 물가에 이정도면 그런대로 수긍가요.

1. 가장 최대의 장점은 수압, 수압 센 물로 샤워하니까 너무 좋았다. 2. 루체른역에서 빠른걸음15분정도 소요되는것같음. 위치적당함 3. 엘레베이터있어서 28인치 캐리어도 ㅇㅋ 4. 8pm까지였나 사무실같은곳에 짐맡길수있음 5. 1층에 같이 운영하시는 한인식당(?) 이있음 구글평점이 높고 맛도 좋음.가격도 스위스 물가에 비하면 가성비 굿 6. 유일한 단점은 4인이 쓰기엔 좁디좁음 2인까지 커버가능한 정도의 작은방이나, 개인적으로 1층침대써서 크게불편하진않았지만 짐을 펼칠수있는 공간이 매우협소

스위스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취리히 호텔 구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가격대비 중앙역과 멀지 않은 거리(도보10분정도)에 깔끔한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 후에 캐리어도 잘 맡아주셔서 편하게 관광할 수 있었어요~

겨울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방 깔끔하구요 모든 리플을 읽어보고 악플이 너무 많아서 걱정하긴 했는데 저희는 그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악플다신분들은 아마도 예약을 잘못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주인분 굉장히 쿨하시구요. 스위스 여행중 가장 싼 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장큰 단점은 RANDA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 그리고 해가지면 길찾아가기가 조금 무섭다는 점이 있지만 가격이 모든걸 해결해 줍니다.

스위스는 조금 조용하게 쉬고 싶어서 여행간 곳이라서 저한테는 좋았어요. 하지만 관광을 어느정도 다닐 생각이라면 인터라켄 웨스트와 오스트 중 오스트 쪽을 선택하는게 맞을 듯 하고 조용하게 쉬는 걸 원한다면 웨스트가 좋은 것 같아요~ 목조건물이라 걸을때 소리나서 처음에 당황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불편함이 없었어요. 방은 넓어서 좋았고 저는 개인욕실있는 방을 사용해서 욕실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어요. 주말은 무조건 쉬는 날인지 호텔 프론트에도 7시이후로 직원이 없어요. 그러니 확인할 사항들은 미리 체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항과 트램으로 두정거장으로 가까운 거리에 비해 스위스 물가 대비하면 저렴하고 위치 좋고 아주 좋습니다 취리히 중앙역도 공항역으로 가서 환승하면 되니 아주 편하구요 트램도 자주 다닙니다 그리고 조식 무조건 드세요 ㅋㅋ 빵이 질렸을 때 요거트 커피 과일 등 먹을게 많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간편해서 좋구요 냉장고와 드라이기가 없어 살짝 불편하긴 햇지만 큰 문제 없었습니다. 샤워실이 비좁긴 하나 유럽 특성상 샤워실이 원래 크지 않아 다소 당황스럽긴 하나 샤워만 하고 나오기엔 크게 불편함 없었습니다 물이 흘러 바닥으로 흐르긴 하나 수건 넉넉히 주어서 큰 타올 하나 깔아 두고 쓰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 비행기 소리가 크다고 하여 걱정하였으나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엔 비행기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오전에는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리긴 하지만 일정 시작할 시간이라 크게 문제될 것 없었습니다. 아주 잘 쉬었다 갑니다

체르마트 호텔 중 가성비가 좋은 호텔 같습니다. 아침식사도 훌륭했습니다. 역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지만, 역에서 호텔까지 걸어 오면서 체르마트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중심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쁘시면 호텔에 연락하면 자체 보유한 전기차로 Pick-up해 줍니다. 호텔 주변에 The Bubble Bar 등 맛집들이 가깝습니다. Kirchstrasse 도로 상 개울을 지나는 다리가 가까와서 일출시간에 다리에 나가면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마테호른의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호텔 마테호른 View 방을 얻으면 좋겠지만 비쌉니다.) 일찍 Check-in 하면 Economic Double Room 중에서도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베란다가 딸린 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방번호: 115호)

숙소가 크진 않았지만, 정말 깔끔하고 아기자기 귀여웠어요! 한국과 스위스 어댑터가 맞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로비에서 빌려 수월하게 사용했어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고 시내까지 나가는 트램도 가까이에 있어 더 좋았어요. 조식도 알차게 잘 나왔어요! 다음에 또 바젤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이곳으로 예약할겁니다^_^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듭니다. 위치가 서역에서 성인 걸음걸이로 걸어서 3~4분 하는 것 같아요. 도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고 특히 호텔 바로 앞에 동역까지 가는 103번 버스가 있어서 굳이 비싼 동역 근처에 숙소를 안잡아도 될 것 같아요. 호텔에서 숙소에 묵는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버스 이용권도 주니까요. 청결상태 엄청 좋았고 겨울에 가서 방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침구도 따뜻했고 방도 온기가 있어서 전혀 추운지 모르고 잤어요. 수압도 쎄고 따뜻한 물 펑펑 나와서 샤워도 기분 좋게 했습니다. 전기포트랑 전자레인지 있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어요. 저는 엄마 모시고 가서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 데워먹었습니다. 직원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했어요. 단점이라 함은..나갈땐 큰 룸키를 작은 룸키랑 교체해서 꽂아놓고 작은 룸키를 하루 종일 가방에 가지고 다녀야했던건데, 작아서 전혀 부담없었어요. 스위스에 다시 오면 여기를 묵겠어요. 스위스 물가에서 이정도면 가성비 갑중에 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항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입니다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육교로 걸어 갈 수 있습니다 그외 새벽4,5시였나?? 그때부터 호텔자체 공항셔틀 운행해요 셔틀 시간표를 호텔로 문의해보세요 They have airport shuttle in the early morning. Also, you can go to airport on foot. There’s a bridge.

그린델발트에서 아마 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 듯 해요. 창을 열면 아이거 북벽이 보여요. 놀이터도 최고구요. 에어컨 없는 것이 흠이지만 스위스 대부분 호텔이 에어컨이 없더군요.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우선 호텔에서 정말 자주 셔틀이 있어요. 특히 5월초에 다녀왔는데, 취리히는 밤 9시까지도 환했거든요. 밤 11시45분까지도 공항에서 호텔 오는 셔틀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니면서 전자렌지 없어 햇반 못먹었는데..여기는 1층 로비에 전자렌지도 있고, 뜨거운물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저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 스위스를 또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저녁에 도착하는데 스위스 패스 개시하기 아까워 선택한 공항셔틀있는숙소였고 셔틀버스 찾아가는것도 걱정이었는데 출구나오면 셔틀버스터미널이정표가 딱보여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내부에 드라이기도있고 침대쿠션도 좋았고 전반적인 직원 친절도도 좋았어요(별로이야기를 안나눠서 그런가?) 궁금한것 조식시간, 셔틀예약등 직원이 먼저 물어봐줘서 쉽게 처리되었고 아침조식도 불만인분도 있던데 그냥 평이한 비지니스호텔 조식입니다. 나쁘지 않아요 담에도 스위스 와서 묵게된다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시내와 메인인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조용한 호텔(그러나 멀지 않음)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한 호텔 다만 중국인이 많 아 아침 식사때 좀 혼잡했슴. 조식도 그저 소소한 정도. 스위스 여행은 어차피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으니 가격대비 만족한 호텔..

딱 1박만 하고 이동하는 호텔이였고 하루종일 나가있는 스케줄이라 저렴하게 잡았는데 가성비 완전 좋았어요 ㅎㅎ 약간 유스호스텔 분위기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샤워실이 작은게 흠이긴 한데 스위스 물가에서 이정도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괜찮은거같아요. 많이 기대하고 가시지만 마시길!

혼자서 하루정도 묵을 숙소로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밤늦게 호텔 문을 잠그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직원들도 친절했고 방에는 딱 있어야 할것들만 있어서 작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침대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자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위치도 꼬르나방 광장 큰길 바로 뒤라 교통도 편리합니다. 근처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통로가 벽때문에 매우 좁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 화장실문 투명함과 반투명 사이 . 애인과 프라이버시는 ... 장담못함. 왜 스위스 냉장고는 시원하지 않은가? 윗사항 빼고는 위치 깨끗함, 좋았음.

몇년전에도 스위스가 여름철 이정도로 덥지는 않았는데 이젠 여름 날씨 33도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스위스 어딜가도 여름엔 정말 더운것 같은데 물론 국내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더운 나머지 여름밤 객실에 에어컨 없이 자는건 쉽지 않습니다. 이렇다보니 스위스 대부분 펜션 호텔은 에어컨이 구비되 있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선풍기를 이곳도 2대를 설치해놓았는데 많이 덥습니다. 방충망이 없다보니 창문 열기도 제한됩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조식부페 저희는 요금지불하고 늦잠 자는 바람에 이용하질 못했는데 메뉴구성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객실 시설 최상이고 호텔 전체적인 시설 4 star 이상입니다. 주차비 무료이니 참고하십쇼

스위스에서 지낸 호텔들은 하나같이 샤워부스와 세면대와 침실이 한공간에 있었고 화장실이 간이 화장실처럼 분리되어 있어 희안한 구조였지만 불편함은 없었으나 화장실에서 좀 공중화장실 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위생상태 1점 마이너스. 스위스 호텔들 가격들이 워낙 어마어마해서 비싼 느낌도 아니었고, 같은 건물안에 맥도날드가 있어 간단히 식사하기도 좋았고, 걸어서 5분거리에 쇼핑몰 슈퍼마켓 빵집 다 있어 시간떼우기도 좋았다. 공항에서 호텔은 무료 셔틀, 호텔에서 공항은 돈을 좀 내야하지만 짐도 있는 상태에 기차비 생각하면 크게 다르지도 않아서 불만스럽지 않았다. 기차역도 걸어서 10분 조금 안되는 거리에 있어 시내 나가기도 편함.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고 전반적으로 좋은 호텔이라 다음에 또 올 생각 있음.

호텔 상태가 사진처럼 정말 최신은 아니지만 스위스에서 이 가격으로 지낼수 있는건 좋아요!! 간단한 전자레인지나 포트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신혼여행 갔던 커플이구요. 리기산 갔다가 돌아오는 유람선 타고 루체른역으로 가는데, 저 멀리 굉장히 예쁘게 꾸며진 호텔이 있었어요. 조명이 너무 아름다워서 참 예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예약한 제부르크였네요. 체크인을 늦게했는데도 잘 받아주셨고, 신혼여행이라고 메모남기니 침대 위에 예쁜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어주시는 귀여움을^^* 조식이 너무 맛있었구요. 스위스에서 정말 좋은 추억 남기는 데 한 몫 한 곳입니다. 다시 스위스 간다고 해도 다시 묵고싶을 만큼 좋았어요!!

베른에서 1박했는데, 무엇보다 역 바로 앞에 위치한 게 맘에 들었어요! 웹서핑하다 보니까 베른을 근거지로 스위스 각 지역을 여행하신 분이 계시던데, 짐 풀고 싸고 이동하는 것 보다 그런 방법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이 호텔에 일주일 숙박하시고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시는 것 추천합니다!

동역에서 큰길 따라 2~3분 이내 바로 도착할 수 있어 찾기 너무 쉬운 위치이면 바로 앞에 호수물이 보여서 정말 여기가 스위스 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괜찮고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며 방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다만 냉장고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스위스 호틸치고 저렴하고. 찾기쉽고 번화가에잇고 스탭도 친절하고.. 시설도 그정도면 만족했어요 테라스가잇어서 와인마시기 좋았어요 동역가기도 조금 걸으면 될정도였고 서역도 가까웠어요. 다음에가도 여기방문할의사가 있어요

직원이 너무 상세하게 호텔에 모든것을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음! 사우나 스케이트장 수영장 모두 공짜로 이용가능하고 미니바 무한 이용 무료로! ㅋㅋ먹을건 그닥..ㅋㅋㅋ조식도 나름먹을것 많고 아이거뷰를 바라보며 식사가능함이 넘 멋지다! 불이 어두워서 조금 부편했지만 스위스 대체로 밝은 조명이 아닌듯해서 방은 쾌적하고 넓고! 아! 돈을 더 지불해야 아이거벽뷰가 보이는 곳으로 주겠다고 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체크인 하려고 보니 무료로 업그레이드도 해줬다! 기분좋은 신행이었당 ㅎㅎ

카펠교 바로 앞 루체른역 걸어서 5분 다니기 무척 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나무랄데 없는 시설이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조식을 미리 하지 않았는데 도착한 날 말하면 할인가로 해줬구요. 스위스 물가를 생각하면 호텔 조식 가성비가 좋습니다. 연어회가 있어서 아침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리셉션 직원이 친절했고 도착했을 때 따듯한 물수건 줘서 좋았고 아이스링크 바우처로 스케이트도 공짜로 탈 수 있섰

로이커바트 역에 내려서 눈길을 캐리어 끌고 쭉 올라가야했지만, 뷰가 끝내주는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조식도 맛있었고(특히 크로와상은 파리보다 맛있는듯), 호텔 방도 넓었고,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온천 두군데 이용할 수 있는데, 두곳 모두 시설은 괜찮아요.. 다만 지하 통로를 이동해 가야하는 큰 온천은 길을 못찾아서 몇번이나 데스크에 물어보고 미로같은 곳을 헤매다가 가까스로 찾았어요;; 그래도 데스트에서 친절히 알려줘서 다행입니다. 호텔 시설은 전반적으로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호호산골에 있는 호텔치고는 관리도 잘 되어있는편이에요. 로이커바트에 또 간다면 여기서 또 묵을 예정이에요!